아이폰15 프로맥스 핸드폰 판매점에서 산 후기..

원래 알뜰폰 요금제+자급제를 추구하던 나..

판매점에서 할인 받고 사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수도 있다고 해서 동네 판매점 찾아감

저녁에 찾아갔었어서

일단 가격만 듣고 다음날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근데 가격이 인터넷에서 알아본거랑 동일해서

거기서 하겠다고 했다

근데 다음날 가서 몇분 상담을 하고나니

전날 말한 가격에서 20만원 정도가 올라있었다.. ㅠㅠ

그래서 어제 듣던 가격이랑 다르다고하니

어제 얼마로 말했냐며 그 가격은 절대나올수없다고 그러는거다..

그래서 설득에 휘말려버린... 바보같은.. ㅜ

심지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개통도 개느리게 해줌 ㅋ

글고 원래 말도 안한 부가서비스 막 추가시킴;;

나 여기서 왜 샀냐 진짜..

나중에는 걍 맘편하게 자급제 사야지ʕ⁎̯͡⁎ʔ༄

글고 카메라쪽에 흠집도 있었다..

폰박스에 검은 스크래치도 많고..

할튼 여러모로 사기 당한 기분!

담부터는 여러군데 발품 팔아야지..

서울을 나가는게 젤 나을듯..

카메라에 x0.5 기능때문에 급하게 산거였는데..

그리고 나는 걍 최근거사면 잔렉이 없는줄 알았는데

걍 그건 어플 문제였고 똑같다 ㅋㅋ ㅠ

그래도 좋은점을 뽑자면 줌기능이 좀 미쳤고

폰이 커서 시원시원하고 좋다

근데 지금은 작게 느껴져서 더 큰게 나왔으면 함

그리고 배터리도 엄청 오래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