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소리들리는데 화면안보이면 서울아이폰수리

충전단자쪽으로 물이 들어가고부터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소리나 진동은 들리는 폰입니다. 침수되고부터 위증상이 나와서 몇일 자연건조를 해봤지만 결국엔 화면은 계속 나오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화면자체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이미 습기가 액정 패널안까지 머금어서 화면패널자체가 손상된원인이 큽니다. 시간지나서 건조되면 들어올줄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결국엔 습기로인해 사망한 패널이 돌아올 확률이 없습니다.

화면이 검은상태로 나오지 않는다면 우선 저상태에서 터치도 안되고 아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폰자체를 사용할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우선 검은색으로 안보이는 상태에서 비번 설정해놓은 터치부분이 막눌리거나 잘못눌리면 폰자체가 보안상 잠겨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잠겼을경우에 처음에는 분단위 시간단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한시간으로 잠겨서 초기화 해야할수 있습니다.

우선 화면을 연결해서 확인해보니 비활성화는 되지 않은상태입니다. 비활성화 되지않은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삼일이상 방치되있었지만 다행히 화면쪽 터치가 안되서 따로 잠기는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액정을 연결해서 침수이력이 있기때문에 다른 기능이나 본체안에 세척여부를 정해서 수리방향성을 정해야합니다.

본체를 열어보니 내부안에 아직 습기가 남아있고 분해 후 세척을 해야하는데 그냥 습기가있는채로 자연건조 방치해놔서 내부안이 녹슬고 부식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녹슬고 부식된 부분이 있는 원인은 사실상 폰안으로 습기나 물이 들어가면 분해 후 세척 건조를 해줘야 내부안에 있던 습기를 제거할수 있는데 분해하지도 않고 겉으로 말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해서 방치 후 건조시키다가 보드까지 사망할수 있습니다.

보통 침수된 폰의 상황을보면 아에 물에 퐁당빠드린경우도 있고 아니면 방수팩에 넣고 사용중 충전단자쪽으로 흡수된뒤 화면까지 아에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워중 화장실 습기나 세면대 습기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기때문에 습기가 침투될수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기때문에 습기나 침수가 되고나서 화면자체가 검은색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액정교체를 하셔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수리를 한번도 하지않은폰들도 습기가 들어가면 침수영향으로 고장나서 수리건으로 접수되며 최신기종뿐만아니라 예전기종들도 방수가 된다고는 정보에 나와있지만 막상 습기가 폰안으로 침투됬을때 액정이나 메인보드고장건으로 접수되는 폰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나 바닷가 수영장 물관련축제 참여 후 침수영향으로 화면이 검은색으로 나가거나 초록색줄생김 터치불량 세로줄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 침수가 되면 후방카메라 뒤쪽을 돌려보거나 앞면 셀카부분을 돌려서보면 습기가 차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습기가 차서 후방카메라나 셀카부분에 습기가 눈으로 보일정도면 그부분은 세척해야하기때문에 본체를 열어서 침수상태를 확인 후 세척여부와 수리방향성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후방카메라 부분에 겉으로봤을때 뿌옇게 습기나 물기가 차있다면 이미 본체안으로 습기가 타고들어간거여서 세척은 필요한 상태입니다. 세척여부는 폰본체 내부를 열어서 확인했을때 물기나 습기가 들어가서 부식이나 녹슨부분 등이 있을때 들어가는거여서 침수된 상태를보고 세척여부와 수리방향성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침수가되면 절대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기 연결을 오래하시면 안되고 그럴경우 메인보드자체가 훼손될수 있습니다. 보드가 훼손되면 전압이 죽었을경우 전원불량 수리도 따로 들어가야할수 있어서 최대한 젖은상태에서 충전기 연결은 하지않으셔야합니다. 처음부터 검은색화면으로 되는경우도 있지만 초록색화면에서 검은색 화면으로 되는경우도 있어서 침수로인한 패널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침수된 폰은 최대한 다시 재침수가 되지 않도록 사용하실것을 주의사항으로 안내드렸습니다. 한번 침수이력이 있는폰들은 재침수 될시 보드나 다른문제가 나올수 있어서 최대한 다시 침수되지않게 사용하실것을 안내드렸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1길 8-5 4층 401호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액정문제가 가장 커서 당일 디스플레이 교체 받아보시고 데이터도살리고 폰도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