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pro 주사율, 체감될 정도의 차이점 있을까?
안녕하세요. 또또의 집사입니다.
IT 전자기기의 주사율의 차이에 따라서 디스플레이의 선명함이 달라지므로 이는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수많은 전자제품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 14 주사율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주사율이란
주사율 뜻은 화상을 분해하고 구성할 때 주사선이 얼마나 촘촘한가를 나타내기 위한 비율을 의미하는데요. 즉, 이 비율이 높으면 주사선들이 촘촘하단 것을 의미하므로 화면 선명도가 높기 때문에 IT 전자기기를 선택할 때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곤 합니다.
이를 나타내는 단위는 Hz를 사용하며 초당 출력시키는 화면의 개수를 뜻합니다. 60Hz로 표기되어 있다면 1초당 60개의 화면들을 출력해냄을 의미하고, 120hz는 일초당 120개를 의미합니다. 보통 영화나 게임 등의 콘텐츠들을 이용할 때 60Hz에서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각적인 감각이 예민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은 송출되는 장면이 뚝뚝 끊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폰에 적용된 가변주사율 의미
Hz가 높을수록 출력하는 화면이 많아 선명도는 뚜렷해지지만 소모되는 전력이 커질 수밖에 없으니 배터리 소모량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폰14pro 모델에는 가변주사율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가변주사율은 화면에 어느 것이 송출되고 있느냐에 따라 자동으로 주사율을 조정해 줘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애플에서 적용한 이 기술은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차이가 체감될까?
아이폰 14 pro 가변주사율의 값은 120Hz입니다. 위 내용을 적용해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120Hz 가변 주사율이 재생되게 해주는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13 프로 모델부터 120hz값을 출력해 내는 프로모션이 탑재되어 13pro 사용자에게는 차이점이 없지만, 만약 프로가 아닌 60Hz를 제공하는 일반 모델 사용자가 120hz의 화면을 경험해보면 본인이 평소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곧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아이폰 14 주사율 관련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고해상도를 요구하지 않는 게임이나 영화 같은 콘텐츠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60Hz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120Hz를 경험해 본다면 다시 돌아가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