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 16에는 120hz 가 들어갈까? ( 아이폰 16 출시를 앞두고 )

애플은 인정하는 멋진 회사다.

뛰어난 기술력

제품 디자인과 감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개발할 정도로

최고의 기업이고

인정하는 회사인데.

이해가 안되는게 딱 2가지 있다.

1. 가끔 선을 넘는 급나누기

2. 혁신기술을 검증하고 애플스럽게 도입하나 과장스럽게 소개하는 것.

선 넘는 급 나누기 : 120hz 디스플레이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로는

아이폰 16에도 120hz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참.. 어려운 기술도 아닌 것 같은데

좋은 디스플레이와 AP를 넣더라도

주사율을 60hz으로 한다는 건

디스플레이와 AP의 역량을 다 이용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 보니 프로급의 스펙이 필요 없음에도

프로를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그걸 알아서 급 나누기를 지속유지 한다는게 참 속된말로 짜친다고 할까..

2. 애플식 찬사​

애플같은 업계 1위는 혁신기술을

빨리 도입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현대,기아가 선도 기술을 먼저 집어넣고

독일차에서 그 기술에 대한

검증이 끝난 후에 도입을 하듯

삼성이 먼저 신기술을 넣고

애플을 천천히 내는 것이 전략적인 선택이다.

근데 그거에 대해서

너무 애플스럽게 포장을 하는 것?

예를 들어 USB-C타입을 도입했을 때나,

노치를 없애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도입했을 때.

AOD를 도입했을 때 등등..

긴말 하지 않겠다.

어쨌든

한국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에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에서

애플인텔리전스를 탑재하여

출시되는 첫번째 폰으로

AI폰의 테마를 선점하는 것은

삼성이었지만,

WWDC에서 공개했듯이

내 폰의 모든 내용을 학습하여

비서 수준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능하다고 하니

무엇보다

AI의 성능이 기대가 된다. ​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최초로

한국이 1차 출시국에 들었다는 점!

근데 예상가격을 봤떠니

살벌하긴 하다.

아이폰16 프로 256G 상품이

170만원 정도 한다는.. (물론 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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