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를 위한 아이폰 깔끔하고 편리한 캘린더 어플 추천, Across
삼형제를 육아 중인 아름다울 미에요 ◡̈
오늘은 오랜만에 off였던 날인데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해서
너무 개운한 하루를 보냈어요 ෆ
미세먼지 가득할 예정이라는 이번 주말엔
집에서 아이들이랑 뒹굴거리면서
여유있는 주말을 보낼 생각에 설레이네요 ෆ
오늘은 제가 드디어 정착하게 된
소중한 어플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캘린더 어플 “Across”
저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워치랑 연동되는 어플을 좋아하는데요.
Across는 애플워치 뿐만 아니라
기본 캘린더랑 기본 미리알림과도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ෆ
저 같은 경우엔 병원에서 근무를 해서
근무표 겸 일정 확인용으로 사용중인데요.
한 페이지에서 일주일의 일정을
시간별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
애플워치 Across
애플워치에서도 깔끔하게
그 날의 일정과 등록하면서 같이 기록했던
장소와 메모까지 볼 수 있는데요.
핸드폰 없이도 언제든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넘나 마음에 쏙 들어요 ෆ
한 눈에 일정을 보려면
일정을 색으로 구분해놓으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근무, 아이들 일정, 기념일 등등
모두 컬러를 지정해놓았어요.
아이폰 기본 캘린더
Across 캘린더로 설정해놓으면
기본 캘린더에서도 똑같이 설정이 되어요 ◡̈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KIA에서도 캘린더 일정
그 이유는,
Across 캘린더 또는 기본 캘린더
한 곳에만 등록을 해놓아도
애플워치, 패드 심지어 카플레이에서도
일정을 다 확인할 수 있어서인데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ෆ
Across 위젯
저는 J여서 그런지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일정이 기록되어 있는 캘린더가 있는 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기본 캘린더 어플은 한달의 일정이
한 위젯에 보이지 않아서 너무 불편했었어요.
Across 위젯은 위의 사진처럼
달력과 함께 일정이 컬러별로 한 눈에 보이게
깔끔하게 보여서 너무 편해요 ෆ
기본 어플인 미리알림이랑도 연동이 되어서
저는 미리알림도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꺼내서
그 날의 해야할 일까지 모두 빼먹지 않으려
노력중인데요.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사용하면
광고도 없고 더 많은 기능을 쓸 수 있어요.
여기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점음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timeblocks는
프리미엄을 월결제로 해야하는 데
Across는 한 번만 결제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
타임블럭은 스티커, 배경색 등
다꾸처럼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좋았는 데,
월 결제가 조금은 부담이었거든요.
이번엔 부담없이 프리미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잘 사용 중이에요 ෆ
캘린더 유목인들 적극적으러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