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리알림'의 활용 방안

일정 또는 할 일을 관리하는 앱은 상당히 많다.

PC와 모바일로 나눌 수 있겠고, 동시에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많다.

구글 테스크

구글 캘린더

캘린더

구글 킵

킵

아이폰 미리알림

현재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할 일 관리 도구들이다.

아이폰 미리알림, 구글 캘린더, 구글 테스크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글 캘린더는 개인ㆍ업무용 일정을 등록 해서 사용 하고 있다.

구글 테스크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짧은 기간 내 할 일을 등록해서 사용한다.

아이폰 미리알림은 몇 번이나 사용을 시도 했다가 실패한 앱이다.

솔직히, 사용 용도를 공감 할 수 없어서 사용을 하지 않았다.

일정의 알림, 특정 위치 이동 시 알림 등등은 충분히 다른 앱으로 가능하다.

그러다, '미리알림'의 활용 용도를 찾았다.

위젯을 통한 일일 '체크리스트'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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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cloud.com

미리알림은 웹사이트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폰과 연동 된다. 웹관리자의 단점은 반복 주기 설정이 불가능하다. 폰에서만 반복 주기 설정이 가능하다.

구글 캘린더의 반복 일정과 아이폰의 미리알림의 반복성 알림은 중복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니 둘은 다르다. 알림의 성격이 다르다.

아이폰 미리알림은 위젯으로 '체크리스트'로 활용하니 하루에 할 일을 순차적으로 리마인드 하면서 체크박스 체크로 완료에 따른 소소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다.

구글 캘린더는 하루 일정 요약본을 특정 시간에 메일로 수신해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알림'을 튜닝 후 몇 일 사용해 보니 꾸준히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회성 알림은 '미리알림'에 등록 한다. 등록 시 '시리'를 호출해서 대충 등록 하고 필요하면 수정한다.

그외의 알림은 반복성 알림이기 때문에 웹관리자에서 상세하게 입력하고 반복 주기는 폰에서 수정해서 사용 한다.

구글 테스크의 할 일과 중첩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 역시 성격이 다르다.

구글 테스크는 중, 단기에 할 일을 관리할 때 사용하고 '미리알림'은 초단기 또는 오늘 할 일을 관리 할 때 사용하면 좋다.

애플 아이폰의 '미리알림' 기능 활용을 통해서......

어나나(어제보다 나은 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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