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방송서 대놓고 ‘아이폰 춤’…간접광고 논란 (영상)
▲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9일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곡 ‘ETA’를 선보이던 중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15초 가량 선보였다.
뉴진스는 실제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해당 스마트폰을 활용해 촬영했고, 이 제작 과정은 광고로도 사용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 음악방송에서도 간접광고를 봐야하는 것이냐며 논란이 일었다.
▲ 걸그룹 뉴진스가 7월 30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브스케이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