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기본 설정과 기능들 -기초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시거나 아이폰을 가지고 계신데 카메라를

잘 사용 안 하시다가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카메라 기본 설정하는 법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한때 스마트폰에 빠졌어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바꿔버리는 스마트폰 테크충이 돼버렸던 적이 있었죠...

(내 돈 ㅠㅠ)

갤럭시폰도 많이 써보고 아이폰 미니에서부터 프로라인까지 쓰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카메라 기본 셋팅을 가져와봤습니다. 쉽고 따라 하기 편하니까요

그냥 편하게 읽고 따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설정을 들어와 주세요

(갤럭시와는 다르게 아이폰은 앱들을 설정에 들어와서 설정을 해주니까요 이점 알아두세요!)

그리고 조금 내리다 보면 기본 앱이 모여있는 곳에 카메라라고 써 있는 앱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누르고 들어가면 카메라 설정이 나옵니다

사실 많이 중요한 거 없어요 제가 저렇게 표시한 것들이 제일 중요한데 나머지는 그냥 집고 넘어갈게요

일단 포맷 들어가봅시다. 중요 표시해 놨죠? 중요하기 때문이죠.

포맷에 들어가면 딱 저 두 선택지가 나와요.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

고효율성은 말 그대로 애플끼리 호환이 좋다의 느낌으로 사진이 덜 용량을 잡아먹고

애플에서 최대에 효율을 높인 거죠.

그런데 단점이 있어요. 기존 컴퓨터나 데이터들은 애플을 중심으로 성장하지 않았었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중점을 두고 왔죠.

그래서 고효율성으로 사진을 찍고 다른 곳에 보낸다든지 하면 사진이 깨지는 문제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고효율성은 파일방식도 좀 달라서 사용을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물론 요즘에는 애플 사용자가 많아져서 많은 플랫폼들과 소프트웨어들이 저런 점을 고려해서 만들지만

아직은 높은 효율성으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

비디오 녹화, 슬로 모션 녹화는 기본 설정으로 놔두었는데요

저는 기본 설정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fps라도 돼있는 것을 프레임이라고 읽는데요 1초에 몇 번 카메라로 찍는지를 수로 나타낸 거예요

그리고 앞에 1080p라고 돼있는 거는 화질이라고 보면 되는데 유튜브에서도 많이 보셨죠?

일단 높으면 좋은 겁니다.

프레임과 화질 둘 다 좋으면 좋죠. 그런데 거기서 잡아먹는 용량을 생각하셔야 해요.

비디오 녹화에 경우 화질이 비교적 높은 1080이고 프레임도 30이면 그냥 적당히 봐줄 만하고 용량도 적당히 잡아먹어요.

그런데 만약에 화질이 4k로 올라가버리면 용량이 잘 버텨줄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프레임도 60프레임이면 훨씬 부드러운데 30프레임도 깔끔해서 굳이 60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실 거예요.

슬로우 모션 녹화도 똑같이 슬로우 모션으로 봐야 되니까 1초에 찍는 사진 수가 많아야겠죠? 그러니까 240프레임인 거예요

그거에 비해 720화질이면 좀 낮긴 한데 그래도 이거는 기본 설정으로 놔두자고요.

그렇게 많이 차이 안 난답니다.

더 차이 나는 건 프레임!! 한번 프레임은 바꿔서 촬영은 해보세요 많이 다를 거예요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은 여러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녹음에 주는 거예요

이것도 그냥 기본 설정으로 켜져 있으니까 켜둡시다

다음은 설정 유지 들어가시면 다 꺼져 있고 라이브 포토만 켜져 있을 건데요 그것도

그냥 건들지 말고 놔두시면 됩니다.!

그게 제일 편한 카메라 설정이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좀 더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싶다 하면 그때 바꾸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

음량 높이기 버튼으로 고속 연사 촬영은 연사 촬영을 한 다음에 묶음으로 해서 보여주고 그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을 고르는 건데요

저는 그렇게 사진을 찍지를 않아서요.. 그냥 한 번 한번 여러 번 찍을래요.. 그래서 꺼뒀습니다.

QR코드 스캔을 꼭 켜 두셔야겠죠? 다들 코로나 상황 때 한 번쯤 써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QR코드 사용하는 것도 카메라 기능이니 꼭 켜두세요

그리고 감지된 텍스트 보기는 켜도 되고 안 켜도 됩니다.

이게 사진에 나오는 텍스트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니에요.

그냥 사진 찍기 전에 사진에 텍스트가 있으면 작은 노란색으로 살짝 표시해 줍니다 아무 쓸모 없어요..

근데 저는 왜 켜두었을까요.. 바로 꺼야겠어요.

다음은 그 밑에 구성으로 가봅시다.

처음으로 격자가 있네요 기본 설정으로는 꺼져 있을 거예요 그런데 켜주세요.

더 좋은 사진을 위해서요 저도 사람들이 꼭 키라고 해서 켰는데 처음에는 너무 불편해서 껐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법을 잘 모르셔도 켜고 사용해야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점점 알 수 있고

배워갈 수 있답니다. 자기만에 노하우도 생기고요. 켜주세요!!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 유지는 스마트폰 뒤에 카메라가 아니라 앞쪽 카메라에 대한 거예요.

보통 저걸 그냥 끄고 자신의 얼굴을 찍어보면 엄청 이상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런데 그 얼굴이 사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의 얼굴이 맞긴 해요.

그치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볼 때 거울로 보잖아요?? 거울은 우리 얼굴이 반대로 나오게 하죠 그리고 우리는 그거에 익숙해져 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익숙한 쪽으로 나오게 하는 거죠

그리고 저 기능을 끄면 사진 구도도 반대로 나와서 당황하게 되는데 키게 되면 그대로 나와서

더 안정감이 있다고 해야 되나...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영역 밖 보기도 기본으로 켜져 있을 거예요 이거는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진에 나오지도 않을 영역을 보여주는데 굳이 켜놔야 될까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 영역 밖까지 보면 실제 사진에 영향이 간다고 생각해서 저는 꺼두었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사진 스타일이 나왔네요.

아마도 이 사진 스타일은 아이폰 13이후 모델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전 세대에 아이폰은 아이폰만에 고유에 감성이 들어있다고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거기서 수정하기가 까다로웠죠.

그런데 아이폰 13부터는 그 아이폰 고유에 감성을 깨부수고 여러 느낌을 줄 수 있게 기능을 추가해 준 것 같아요

좀 더 복잡해졌죠... 뭐 사진 많이 찍는 사람들은 편하겠지만요

이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4가지 선택 사항을 주는데 보통은 표준 스타일이 당연히 평타를 치겠죠?

그런데 아이폰 감성의 사진이라고 불렸던 사진 스타일은 풍부한 스타일이나 따듯한 스타일이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은 따듯한 스타일에 놓고 쓰다가 좀 더 정확한 색감이나 정보를 주는 사진을 찍을 때는 차가운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카메라 찍는 동안에 저위에서 바로바로 바꿀 수 있어요

밑에 보시면 톤 하고 따뜻함 있죠? 저걸로 세세하게 조정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저는 저걸 쓸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4개의 스타일 중에 고르는 게 편한 거 같아요..

그다음!

더 빠른 촬영 우선 처리

셔터를 빠르게 누를 때 이미지의 품질을 지능적으로 조정합니다.??

어.... 지능적으로 조정하면 좋긴 하겠네요. 셔터를 빠르게 누를 일이 없어서 건드려 본 적이 없어요..

저건 켜놔두시면 좋은 기능 같아요. 셔터를 빠르게 누를 때 도움이 된다니까...

밑에 렌즈 수정!

전면 및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의 렌즈 왜곡을 수정해 준대요 이건 당연히 켜 두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어느 카메라나 왜곡이 꼭 생기기 마련인데 울트라 와이드 같은 카메라는 왜곡이 더 심하게 보여서

포토샵 한 거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동 수정되게 켜놔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아이폰의 카메라 기본 설정들과 기능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