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색감 완전정복 설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잇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아이폰 사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아이폰만의 특별한 색감 설정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 방법으로,

일상의 사진들을 더욱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지속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한번의 세팅으로 계속해서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설정 방법은 아이폰 15 Pro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이전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니 모델에 상관없이 시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번 설정해두면 계속해서 적용되니 꼭!

이 포스팅 대로 따라해서 색감맛집 아이폰으로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단계로, ‘설정’ 앱을 열고 ‘카메라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격자 사용’을 활성화시켜주고, '설정 유지'를 클릭해주세요.

‘격자 사용’은 사진을 찍을 때 프레임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보다 전문적인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이쁜 사진의 기본은 수평맞추기 입니다!! 격자는 셀카모드에서도 활성화되니 꼭 하세요~!

또한 ‘설정 유지’ 기능은 마지막에 사용한 카메라 설정(밝기, 화면비, 라이브 포토 등)을 기억하여 다음에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 그대로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원래 화면비를 정방형으로만 썼는데 요즘은 16:9가 더 예쁘더라고요.

그럴땐 그냥 카메라를 켜서 화면비 16:9로 바꿔주기만 하면 다음에 접속할 때도 그 설정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걸 몰라서 예전 아이폰은 엄청 귀찮게 매번 설정해가며 사진을 찍었었다는.. ㅡㅡ;;

두 번째로는 다시 카메라 설정으로 돌아와서,

사진 스타일을 ‘풍부한 대비’로 설정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풍부한 대비 설정이 사진에 깊이와 선명도를 더해 주어 색감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설정’에서 ‘사진 설정’으로 이동하여

‘Full HDR 보기’ 기능을 끄세요.

이 기능을 끄면 HDR 사진이 기본 보기에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표현됩니다.

참고로 사진 찍을 때는 라이브를 켜고 찍은다음, 나중에 보정하면서 라이브포토 해제를 해주시는게 색감이 가장 이쁘답니다.

이 외에 여러분들만의 색감맛집 만드는 비법 있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