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프로 핫스팟 연결 데이터 테더링과 쉐어링으로 모바일 네트워트 구축하기

이번 포스팅은 데이터 테더링과 숴어링에 대하여 한 번 설명드리고 합니다, 데이터 테더링과 데이터 쉐어링은 둘 다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개념차이가 있어서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경우는 현장에 초기에 들어가면 인터넷이 며칠 정도 준비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신청을 하고 네트워크 세팅을 되기 전까지는 데이터 테더링과 쉐어링을 통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업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데이터 테더링 (Data Tethering)

데이터 테더링은 하나의 모바일 기기가 인터넷 연결을 다른 기기와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주로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테더링 호스트 역할을 하며, 다른 기기들은 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됩니다. 테더링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USB 테더링: 스마트폰을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하여 인터넷에 접속합니다.

• Wi-Fi 테더링 (모바일 핫스팟): 스마트폰이 Wi-Fi 신호를 발생시켜 다른 기기가 이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테더링: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공유합니다.

예전에 김포 현장 초기에 인터넷이 안될때 테더링을 통한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작업 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폰 15프로의 개인용 핫스팟에 나오는 내용이 데이터 테더링에 관련된 설정과 같습니다. 즉 스마트폰으로 다른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을 데이터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쉐어링 (Data Sharing)

데이터 쉐어링은 여러 기기가 하나의 데이터 플랜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이나 가족이나 하나의 데이터 플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는 데이터 전용요금은 종량제 너무 비싸게 설계되어 있어서 쉐어링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쉐어링을 50G를 나누어쓰고 있는데, 그래서 아이패드와 애플워치를 ㄹ이용하고

쉐어링이라고 하지만 셀룰러 데이터를 별도의 유심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가족 플랜: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의 데이터 플랜을 공유하여 데이터 사용량을 함께 관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기업용 플랜: 직원들이 업무용 기기에서 동일한 데이터 플랜을 공유함으로써 통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가 흔히 애플워치 셀루러 모델을 쓸 때 추가 비용없이 사용하는 것 처럼 말하는 데, 데이터 요금제에 쉐어링으로 애플워치나 태블릿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묶여 있습니다.

쉐어링 된 디바이스만 있다면 어디서든 단독으로 데이터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다고 해도 독립적으로 인터넷이나 다른 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의 연결 방식이 데이터 쉐어링의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화는 물론 문자 카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