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램정리 필요할까?

아이폰 14 프로 램정리 과연 필요할까요?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램 관리에 진심인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할 필요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시스티브터치(AssistiveTouch) 활성화

아이폰 14 프로 램정리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분명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을 눌러줍니다.

스크롤 해서 터치 메뉴를 찾고 누릅니다.

맨 위 어시스티브터치(AssistiveTouch)를 선택합니다.

해당 기능의 토글을 선택해 활성화해줍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아이폰 14 프로 램정리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이폰 램정리 방법

위 기능을 활성화했다면 이제 램정리를 할 차례입니다. 전원을 먼저 꺼줍니다. 전원 끄는 방법은 음량 버튼 위아래 차례로 누른 후 측면 버튼을 꾹 누릅니다. 그렇게 하면 위 사진과 같은 끄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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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해둔 어시스티브터치에서 홈 버튼을 꾹 누르고 있습니다. 잠시 후 깜박임과 함께 화면이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측면 버튼을 세 번 빠르게 누르면 어시스티브터치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시 누르면 없애기도 가능합니다.

램정리 필요 없는 이유

아이폰 14 프로 램정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8 이후 모델들은 이런 방법들이 필요 없습니다. 최적화가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전 세대는 램 용량 자체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한 번씩 정리를 해줘야 했습니다. 무려 512MB였기 때문이죠. 버벅임이나 멈춤 현상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폰은 굳이 램정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정리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램정리에 진심인 분들을 보면 딱 두 부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아이폰 초기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의 사용자이지만 초기의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변경한 분들이죠. 특히 안드로이드는 그 자체로 최적화가 좋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재부팅이나 램정리가 아직까지도 필수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에도 똑같이 적용시키려고 하는 것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램정리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기기를 껐다 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