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중고 보상 판매 전 필수

아이폰은 사용한 지 몇 년이 지나도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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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마니아 층에서는 단종된 미니시리즈로 인해 아이폰 13 mini 기종의 중고 가격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한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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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폰 XS를 5년 사용한 후 아이폰 14로 넘어올 때 중고가 27만 원에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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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남편은 LG U+ 듀얼 폰을 2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고가 6만 원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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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사는 비슷하지만 기기의 감가 속도는 4배 이상 빠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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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폰 중고 판매전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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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초기화를 한다는 건 아이폰을 새로 구입하신 후 처음 전원을 켰을 때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그럼 보상 및 중고 판매 후 새로운 주인에게 내 아이폰이 갔을 때 그 사람이 정상적으로 애플 ID 로그인 및 사용자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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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 사진과 함께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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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

설정에서 일반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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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단 부분에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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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단에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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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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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앱과 데이터 삭제 : 개인정보 및 사진 동영상 등.

2. Apple ID 로그아웃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Apple ID가 로그인되어 있으면 상대방은 기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3. 나의 찾기 해제 : 나의 찾기가 켜져 있으면 나쁜 마음먹고 기기를 잠금 할 수도 있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4. 지갑 : 공인인증서 및 카드 등록 등이 모두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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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지우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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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설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저는 비밀번호를 4자리로 활성화하여 4자리이지만 보통 6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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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면 그래도 지우기를 클릭 후 삭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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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플 로고가 뜨면서 공장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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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고 및 보상 판매 전 필수로 하셔야 하는 절차이니 꼭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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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패드를 중고로 판매하여 공장 초기화를 진행했는데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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