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본의 iPhone은 세계 38개국/지역에서 거의 최저가 MM총연이 조사

원문 :

MM総研は、世界38の国/地域を対象にiPhoneの販売価格を調査。調査の結果、iPhone 15を除く3モデルは最安、iPhone 15は中国に次いで2番目に安い国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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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총연은, 9월 21일에 세계 38개국/지역을 대상으로는 iPhone 판매 가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모델은 iPhone 15(128GB), iPhone 15 Plus(256GB) , iPhone 15 Pro(512GB) , iPhone 15 Pro Max(1TB) , iPhone 14(128GB) , iPhone SE(3세대)(64GB), 합계 6모델로, 비교분석은 Apple Sore 판매 가격에 각국 통화와 엔의 환율을 따져 엔화 베이스로 진행하였다.

iPhone 15의 판매가격은 12만 4800엔으로, 최저가는 중국(12만 2492엔)이며 일본은 2번째로 저렴하다. 3번째는 홍콩(13만 170엔), 4번째는 미국(13만 2731엔), 5번째는 대만(13만 5905엔)으로, 일본을 제외한 평균은 15만 3518엔이다. iPhone 15 Plus는 15만 4800엔, iPhone 15 Pro는 20만 4800엔, iPhone 15 Pro Max는 24만 9800엔으로 일본이 가장 저렴하며, 시리즈 4모델 중 3모델이 최저가로 나왔다.

분홍 : 일본 / 파랑 : 일본 이외 평균 / 상아 : 최저가 / 주황 : 최고가

iPhone 15시리즈의 발매 시 가격과 iPhone 발매 시 가격을 비교해서 인상(인하)율을 산출하였을 때, 일본에서는 iPhone 15 / 15 Plus가 5000엔, iPhone Pro / 15 Pro Max가 1만엔 비싸졌다. 한편, 미국의 현지 판매 가격은 iPhone 15가 829달러로 iPhone 14와 동일하다.

iPhone 15시리즈의 발매와 더불어, iPhone 14는 세계각지에서 가격이 인하되어, 일본은 11만 2800엔이 되었다. iPhone 15발매 전인 11만 9800엔에서 7000엔이 인하되어 2번째로 저렴하게 되었다. iPhone SE(3세대)는 변화가 없어, 6만 2800엔으로 최저가이다.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른 화폐 및 가격으로 설정되지만, iPhone의 구입 난이도를 비교하기위해, iPhone 15의 가격이 연간 평균 임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iPhone지수'로써 산출했다. 일본의 iPhone 지수는 2.76%로 22번째, 하위에 랭크되어있으며 가장 낮은 것은 스위스로 0.91%, 가장 높은 것은 인도로 40.7%이다.

한국은 2.69%로 일본 바로 위에 랭크되어있다

2013년에 발매된 iPhone 5s 이후 넘버링 모델들로 일본과 미국에서의 발매 가격과 iPhone 지수를 종합해본 결과, 일본의 가격은 iPhone 5s(7만 5390엔)에서 iPhone 15(12만 4800엔)으로 약 4만 9400엔, 비율로는 65.5%가 상승하였다. 미국은 iPhone 5s(7만 321엔)에서 iPhone 15(13만 2994엔)으로 약 6만 2700엔, 비율로는 89.1% 상승하였다. iPhone 지수를 보면 일본은 iPhone 5s(1.82%)에서 iPhone 15(2.76%)로 0.94pp 상승, 미국은 iPhone 5s(1.04%)에서 iPhone 15(1.17%)로 0.13pp 상승하였다.

일본의 iPhone 가격은 세계 38개국/지역 중에서 최저가 수준이지만, 평균 임금을 가미한 iPhone 지수는 22번째로 하위에 랭크되어있다. 일본은 iPhone 점유율이 40%를 넘는 iPhone의 인기가 높은 국가이지만, 달러-엔 환율에서 엔저가 진행될 경우 iPhone의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도 예상되어, 본사에서는 가격 변동에 따라 점유율에도 영향이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