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공개: 프로 라인업 차별화 집중(22.09.08 하나증권)

하나증권에서 나온

#아이폰14 공개 관련 코멘트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다들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로 인해서

미국 외 국가에서는 사실상 가격을 올린 효과가

났다고 하네요.

프로라인업에서는

AP와 카메라가 차별점이었읍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기존의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 형태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맥스에 적용된 '다이내믹 아일랜드' 활용 모습. <애플 이벤트 갈무리>[비즈니스포스트]애플이 아이폰14프로 시리즈에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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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펀치홀에도 감성을 주입한 느낌이 듭니다.

(위 기사 참고)

이런식으로 위의 동그란 펀치홀 부분에

여러가지 알림 및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읍니다.

과연 애플...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4가 얼마나 팔릴지를 예상해서

그에 맞게 투자 전략을 세우는건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얼마나 아이폰이 잘 나왔건 아니건 간에

그 판매량을 예측한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폰 판매량이 전작대비 잘 나와야만

성공하는 투자라면,

그 투자는 실패하기 쉽습니다.

반면, 판매량이 좋지 않아도 좋고,

판매량이 좋다면 더 좋은

그런 꽃놀이패식의 투자가 가능하다면

그게 가장 좋은 투자처가 아닌가 싶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낮을 필요가 있고,

또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주식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읍니다.

그런걸 판별해내는 눈이

진짜 투자자의 실력을 가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