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미니 키즈폰 장단점 3가지
아이들은 그냥 이쁘니까 아이폰 사달라고 졸라대기 바쁘다.
근데 이게 아무 이유없는 투정이 아니라는게 좀 마음을 짠하게 하는데 아이들도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당연한 결과인듯.
우리 애들이 왜이러는지는 알고싶으면 어른 본인들 명품 두르고 싶은 마음을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 그놈의 주변 인식.
## 결론부터
현재 키즈폰으로 가장 매력적인 포지션은 아이폰 13 미니 라인업이다.
1. 아이들 요구사항을 맞추는데 충분하고
2. 부모입장에서는 가격 부담 낮출 수 있으니까.
단종안되고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된다.
출시 당시에는 욕을 한바가지로 먹긴 했는데 지금은 상황 자체가 달라져서 그런지 역주행 중.
↓↓↓↓↓↓↓↓↓↓↓↓↓↓↓↓↓↓
할인가 링크
## 6.1인치 vs 5.4인치
아이들은 손이 작기도 하고 실수를 잘하니까 사이즈가 작은게 최고다.
표준 사이즈가 6.1인치인데 일반 성인들도 약간 버거워하는 사이즈이긴 하다.
아이폰 13 미니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 5.4인치이다.
그리고 기본이 170g 넘어가는데 이건 140g 밖에 안된다.
애들 고사리같은 손에 가볍게 움켜쥘 수 있으니까 엄청난 장점이라는 거.
## 최신기종과 기능상 차이가 덜 하다
이건 사실 애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하드웨어는 분명 예전 것이긴 한데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만 해주면 거의 새 것이 된다.
최신기종하고 거의 다를 바가 없다는 얘기.
그래서 아이들끼리 이거 되니 저거되니 이런거 가지고 차별하거나 폰가지고 싸울 일이 별로 없다.
친구 중에 누가 최신 기종 샀다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그거 가지고 뻐대는 친구도 없으니
아이폰 자체를 가지고만 있어도 하교에서 무시당할 일은 없다.
## 기본 앱만 가지고도 충분한 녀석
갤럭시 가장 큰 단점이 뭐 하나 하려면 사설 앱을 깔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광고가 도배되고 바이러스 먹어서 애들이 고쳐달라고 계속 조르게 된다.
이건 삼성이 운영체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아이폰은 애플에서 운영체제를 스스로 만들고 있고 그냥 폰 사자마자 기본앱 만으로도 필요한거 다 되도록 만들어놨다.
그러니까 아이들 입장에서도 편한 것.
물론 기본앱을 어떻게 쓰는지 정도는 배워야 하는데
이거 한번만 익혀두면 폰을 바꾸더라도 똑같은걸 계속 쓰는거라서 엄청 편하다.
뇌는 그대로인데 껍데기만 바꾸는 그런 느낌?
나 자신은 그대로인데 성형해서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느낌?
예를 들어서 아이폰에 있는 메모앱에 뭘 써놓았다고 해보자.
2년 뒤에 신규 아이폰을 구매해서 메모앱을 켜면 예전에 메모한게 그대로 남아있다.
이런 것들이 아이폰은 기본이고 철칙이고 원칙이고 정신이다.
세상 편한 기능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고
폰을 사용하는게 편하면 아이들도 편하고 부모도 편하다.
그러니까 아이폰 13 미니는
1. 기능은 빵빵한데
2. 가격은 착함
안 사줄 이유가 없다.
아래 최저가 공유할테니 다른 곳하고 비교해보고 자유롭게 선택하기 바란다.
↓↓↓↓↓↓↓↓↓↓↓↓↓↓↓↓↓↓
할인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