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캘거리D1] 햄프턴 인 바이 힐튼 캘거리 에어포트 노스 / 허츠 렌터카 / 아이폰15핑크

1. 캘거리에 저녁 도착 (19시 이후)

2. 다음 날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공항 근처로 호텔을 잡았다.

공항 - 호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는 호텔 중에

공항과 거리도 가깝고 가성비가 좋은

<햄프턴 인 바이 힐튼 캘거리 에어포트노스> 호텔 선택.

2021 100 Ave NE, Calgary, AB T3J 0R3 캐나다

햄프턴 인 바이 힐튼 캘거리 에어포트노스

Hampton inn Calgary Airport North

. 공항 셔틀 운행

. 피트니스, 수영장

. 조식 포함

2인 퀸 베드 CA$164.48/1박 (힐튼 공홈) *현장결제

🚐 공항 셔틀

💡 힐튼 계열 호텔은

공홈(Hilton Honors 앱) 예약을 추천한다.

힐튼 회원으로 공홈 예약 시 장점!

아고다 같은 대행사 대비, 가격도 큰 차이 안 난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

힐튼 계열 호텔 위주로 이용해서 편리했다.

정보 끝.

다시 이야기 시작.

힐튼 앱으로 출국 전부터 직원분한테 연락했다.

밴쿠버 공항에서도 또 연락하고.

캘거리 도착하고 연락하는 말만 반복.

불안한데…

수화물 찾으면서 도착했다고 메신저 보내고

초초하게 기다렸다.

다행히 15분 정도 있다가 답변이 왔다.

BAY16에 서있으라고 했는데

닫혀있어서 18에서 10분 정도 기다렸더니 셔틀 도착.

공항 픽업 장소

5분 만에 호텔에 도착했다.

드디어 누울 수 있나요.

* 보증금 때문에 예약 시 금액보다 많이 빠지는데

나중에 카드값은 정상적으로 나갔음.

(이런 거 눈에 불 키고 감시한다.)

캘거리 호텔 🏠 <Hampton inn Calgary Airport North>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디지털 키 최고임! 카드 키 안 씀

침대로 직행.

퀸 베드룸

25시간 만에 누워 봅니다.

이 나라는 땅이 넓으니 호텔이 커서 좋다.

쪼꼬미 일본 호텔 다니다가 여기 오니 세상 널찍하다.

화장실도 크고 깔끔.

터덜터덜 호텔 구경을 나왔다.

저녁 식사할 식당도 있고,

매점도 있고.

기내식에 사육당했기 때문에

가볍게 간식만 먹고 잤다.

기절.🌚

Canada | Calgary 🇨🇦 Day1

< 캘거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23/9/29 (금)

아침이 되었습니다.

갓생 라이프 실천 중이라

모닝 러닝을 하러 피트니스센터에 갔다.

유산소 존

아무도 없다.ㅎㅎㅎ

40분 러닝.🏃🏻‍♀️

캐나다 여행 후 10km 마라톤 참가 예정이라

가능한 매일 연습하려고 한다.

10km 1시간 컷이 목표!!!🏅

근데 600에서 더 단축이 안 된다…

캐나다는 미국 영향으로

트레드밀 거리 단위가

km가 아니고 mile 이어서 헷갈렸다.

너넨 국제 표준 좀 따라주면 안 되겠니?

오운완🔥

호텔 조식은 오랜만에 먹는다.

캐나다는 베이글이 유명한가 보다.

(런베뮤 치즈 감자 먹고 싶다.)

와플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니.👍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맛있었다.

오믈렛, 삶은 계란, 오트밀, 약간의 빵

캘거리 아침 하늘.

나갑시다.

만족스러웠던 캘거리 햄프턴 어쩌구 에어포트 호텔.

안녕.👋

캘거리 떠나는 날 또 올게.

셔틀 타고 다시 공항으로.

허츠 렌터카를 픽업하러 캘거리 공항에 왔다.

2000 Airport Rd NE, Calgary, AB T2E 6W5 캐나다

허츠 렌터카 🚗 5일 + DW + 추가 운전자

CA$486.51 (여행과 지도) *현장 결제

휴.

영어 듣기 평가를 아슬아슬하게 끝냈다.

대충 “뭐 추가할래?” 물어보는 거 다 안 한다고 하면 된다.

이미 예약할 때 풀보험 들어뒀기 때문.

(덤탱이 씌우면 아주 그냥 혼쭐난다야.👊)

두둥.

로키산맥 드라이브를 함께 할 부릉이

도요타 친구를 소개합니다.

호구 안 당하려면 꼼꼼히 사진을 남겨둡시다.

(제주도에서 호되게 당함.)

증거1

엄청 열심히 증거 남겼는데

반납할 때 차 열심히 안 보셔서 서운했음..

증거2 + 목격자

렌터카 수령을 했나요? / 예.

외관을 꼼꼼히 살폈나요? / 예.

폰 - 차량 블루투스를 연결했나요? / 예.

플레이리스트 셋업을 완료했나요? / 예.

그럼 출~발~

잠깐.

Rocky의 대자연을 영접하러 가기 전 중요한 일이 있다.

CF Market mall

📢 아니아니 아이폰15 언팩이 9/12이었단 말이지!

마침

내가 1차 출시국 캐나다에 가네?

또 마침

출시 1주일 뒤가 캐나다 입국 날이네?

근데 또 마침

수린 찬스로 사전 예약에 할인도 받을 수 있네?

🍎

옴마야 💖 이건 꼭 사야 하는 운명이야

네.

누구보다 빠르게 아이폰15를 보유한

한국인이 될 예정입니다.

사랑해 수린아 🫶🏻

오픈런

매장 문 열리자마자 달려가

주문번호를 보여주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아이폰 15 핑크 미리 보기

이제 이 “아이폰 15”는 제 껍니다.

캐나다 사진은 이제 너가 책임지는거다 📸

아이폰 11프로는 이제 보내줄게.👋

Pro에서 일반 모델로 다운그레이드라 고민 많았는데

아무리 봐도 요즘 Pro 라인은 카메라가 몬생겼어.

폰은 이쁜 맛에 쓰지!

어짜피 시곈데.

Iphone15💖Pink

< 부제 : 아이폰11pro가 담은 마지막 세상 >

애플 매장에서 바로 데이터 옮길 동안

CF Market Mall 구경.

💡 캘거리가 속한 알버타주는

주 세금이 없어서 쇼핑하기 좋다.

시간이 없어서 폭풍쇼핑은 못 했는데

다음에 가면

나이키, 아디다스 희귀템 잔뜩 데려와야지.

아 룰루레몬이 캐나다 브랜드라며?

근데 뭔 타이즈 천 쪼가리가 10만 원이 넘니?

안 사..

러쉬나 사야징.

아무리 매력적인 신제품이 나와도 결국 비비씨위드 pick

점심때 먹을 포케도 포장하고

이제 진짜 로키로 출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