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교체 후기] 센텀 TUVA 아이폰 배터리 교체 / 투바 부산 (평일 오픈런 후기)

어제(22일 수요일)

배터리 교체하고온 따끈따끈한 후기 입니다!

부산 투바는 센텀임페리얼타워 3층에 있어요

3.1부터 배터리 교체비용이 오른다는 소식에

거의 막차로 달려감 ㅠㅠ

애플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수도 있지만

예약자리도 계속 안나서 홈페이지 예약은 포기하고

오픈런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부산 센텀 TUVA

월 - 토 10:00-19:00

일요일 휴무

오픈하는 10시보다 빨리가야할거같아

9:40에 도착하니 이미 제앞에 5명이 있었고

55분 입장 전까지 10명정도가 더 줄을 섰어요

(9시 55분부터 접수시작했어요)

줄선 순서대로 입장해 테블릿에 예약등록을 합니다!

예약을 하던 안하던 현장에서 예약등록을 무조건 해야해요!

등록하면 인터넷예약한 사람부터 이름을 부르고 저처럼 현장예약한사람을 뒤에 부르는거 같았어요.

제가 간 날엔

생각보다 인터넷 예약보다 현장예약으로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앉아서 20분 정도 기다리니 제이름 부름!!!

외관 확인하고 안내사항 알려주시는데

제 폰 아래쪽에 흠집이 있어서

배터리 교체시 배젤-액정이 붙어있는 부분때문에

(외관상으로는 확인 불가)

배터리 교체하면서 혹~~~~~시에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해주시더라구요ㅠㅠ

앉아서 고민해본다서 말씀드리고 20분 정도 고민한다음

그냥 배터리 교체점검하겠다고 했어요

혹시나 문제있으면 디스플레이 교체해야하는데

그러면 내돈 40만원 날아가는 셈...

다행히!!!!! 저는 문제가 없었고

배터리 교체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11시에 맡긴 후 12시 30분 이후에 찾으로 오기로 했어요!!!

밥먹고 센텀 신세계 구경하니 한시간 반 훌쩍!

다시 태어난 내폰...

2년은 더 쓰자~~~

텅장이된...

⭐️요약⭐️

1. 예약을 못했다면 무조건 오픈런!!

(접수부터 교체 후 수령까지 약 2시간 반 소요)

2.외관이나 액정 손상이 있으면 배터리교체가 힘들수도 있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