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해외 직구 아이폰 14 프로 맥스 프리오더 실패 그리고 캐나다 영주권 PR카드 발급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9월 9일 오전 5시

프리 오더가 진행되었다.

5시 10분 쯤 열렸는데,

하.....

카드 결제와 주소때문에 두번 오류 나고,

다시 결제를 완료 했을때는 이미.....

10월 18일 배송 예정으로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

애플스토어에서 처음 오더하는 것이라

이래 저래 난관이 있었는데...

결국 놓쳤지 뭔가 ㅠㅠ

애케플까지 총 가격은 $2,164.45

한국 환율로 약 230만원쯤 된다 ㅋㅋㅋㅋㅋ 미침 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보더니 왜 퍼플로 주문했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냥요... 스그랑 실버는 써봤으니 해보고 싶었어요.....

아이폰 14 프맥 256 골드가 스토어 픽업이 9월 16일 가능했지만 패스...

늦게 받아서 쓰지 뭐....

어차피 다음주 이사도 있고,

다음달에 새로 나오는 CPU와 그래픽카드로 PC도 맞춰야 하고

이래 저래 할게 많으니까......

그래도 오늘 기다리던 캐나다 영주권 PR카드가 나왔다.

6월 21일에 밴쿠버 공항에서 랜딩을 했으니까

80일 정도만에 손에 쥐게 되었네.

아이폰은 빨리 받을 수 없지만 ㅠㅠ

PR카드가 나와서 기분좋아졌으!!

PR 카드가 없어서 운전면허증도 발급 못 받고 ㅋㅋㅋㅋ

임시면허증 갱신해서 다니고 있었고,

이것 저것 영주권자 혜택을 보려니 PR카드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괜찮겠지?

일단 ICBC에 드라이버 라이센스 갱신하러 먼저 가야겠다.

한국은 오늘 추석이던데,,,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