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용 기자.아이폰 디자이너가 만든 영국 왕실 엠블럼

*김우용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김우용 기자

구독중

구독자 810 

응원수 189

깊이있는 소프트웨어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출처.ZDNet Korea

아이폰 디자이너가 만든 영국 왕실 엠블럼

입력2023.02.12. 오전 10:27

*김우용 기자

오는 5월 열릴 영국 찰스 왕의 대관식의 공식 엠블럼이 공개됐다. 이 엠블럼은 애플의 전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조니 아이브의 작품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영국 왕실 웹사이트는 조니 아이브와 러브프롬에서 디자인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조니 아이브가 디자인한 영국 찰스 왕 대관식 엠블럼

영국 국가를 상징하는 붉은 식물로 둘러쌓인 파란색 왕관을 특징으로 한다.

조니 아이브는 "이 디자인은 찰스 왕의 지구와 자연에 대한 사랑, 자연 세계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엠블럼은 봄의 행복한 낙관주의를 말하며, 이런 자연 형태의 부드럽고 겸손함이 결합해 이 행사의 즐겁고 심오한 중요성을 인정하는 엠블럼을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엠블럼 속 식물은 웨일즈의 수선화, 북아일랜드의 토끼풀, 스코틀랜드의 엉겅퀴, 영국의 장미 등이다.

대관식 엠블럼은 5월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릴 찰스 왕의 대관식에서 사용된다. 디자인은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도 사용되며, 깃발, 찻주전자, 우산, 물병, 티셔츠 등에서 볼 수 있다.

찰스 왕은 작년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했다.

애플 전성기를 이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의 디자이너인 조니 아이브는 작년 애플과 완전히 결별했다.

*김우용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김우용 기자

구독중

구독자 810 

응원수 189

깊이있는 소프트웨어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빙 검색 공개…챗GPT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14, 첫 개발자 프리뷰 공개

Copyright ⓒ ZDNet 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

채널 구독하기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 애플과 완전 결별

페라리, 전설의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와 손잡다

"24인치 M1칩 아이맥, 조니 아이브가 관여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서비스안내 뉴스도움말 오류신고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AVER Corp. ⓒ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