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feat. 아이폰 13 Pro max)

다이소에서 5천원을 주고 아이폰 13 Pro max 투명 케이스를 사와봤습니다. 일단 저는 테두리케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예전에 올린 글처럼 쌩폰에 맥세이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쌩폰의 맥세이프 자성과 다이소 맥세이프 케이스의 자성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상자를 벗기면 안에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실리콘 케이스 같은 느낌입니다.

투명 케이스라고 하였는데 뭔가 불투명하고 탁해보여서 자세히 보니 얇은 비닐로 보호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거 자세히 잘 보고 뜯어야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케이스에 손톱자국이 날지도 모릅니다.

총 3군데를 벗겨야 합니다.

1. 뒷면

2. 안쪽 넓은 면

3. 맥세이프 안쪽 원안

이렇게 세군데 뜯어야합니다. 그래야 투명해집니다.

굉장히 투명해진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아이폰에 케이스를 끼우니… 착용한 모습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력!!

제가 느낀 바로는 쌩폰의 맥세이프 자력보다

동일하거나 더 강한느낌의 자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많이 걱정했던 부분인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동일 또는 더 강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