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일본 e심(eSIM)추천, 로밍도깨비 기본 2,500원 할인, 데이터 요금제 추천 및 절약 방법

#일본여행 2편

안녕하세요, 백팩커 재구언입니다.

일본여행을 떠나기 전 데이터로밍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함께 여행을 떠난 테마파커 @월트 가 가격비교를 해본 결과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가성비 아이폰 일본 e심(eSIM)을 추천해 줘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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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로밍은? 데이터로밍 요금제 추천

기본적으로 본인이 얼마나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의 경우 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 집 밖에 있는 경우 와이파이(Wi-Fi)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숏폼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기 때문에 10일 동안 무려 40기가를 사용한다. 그래서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로밍 을 사용하기로 했다. 데이터로밍 신청에 앞서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을 통신사 앱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개인적으로 일본 현지에서 사용해 본 결과 한국보다 일본이 통신사 데이터 속도도 매우 빠르고 와이파이도 잘 터진다. 심지어 5G도 잘 터진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지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므로 통신사 데이터 로밍보다는 eSIM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기 때문에 로밍도깨비 로깨비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을 활용하도록 하자.

기본 2,500원 할인

아이폰 일본 e심으로 로밍도깨비를 미리 구매하면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이벤트 기간으로 가입만 해도 2천원 로깨비캐시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아래의 친구 추천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게 되면 추가로 500원을 받게 된다.

어쩌면 당신의 해외여행 데이터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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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과 동시에 2,500원어치의 로깨비캐시를 받는다.

e심 요금제 종류

1일 데이터 무제한 VS 데이터 종량제

앞서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했다면, 자신에게 맞는 데이터로밍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다. 1일 동안 정해진 양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초과 시 속도제한이 걸리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기간과 데이터양을 선택해 사용한 만큼 차감하는 <데이터 종량제>가 있다. 이번 일본여행의 경우 최소 2주 이상의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나는 #데이터종량제 요금제를 선택했다.

일본 현지에서 데이터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와이파이를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15GB 20일 요금제를 선택했다. 체류 기간이 14일 이상이기도 해서 데이터 종량제 요금제를 선택했다.

추천 요금제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일본 현지는 와이파이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데이터 역시 현지에서 생각보다 잘 터져서 핸드폰을 사용하기 매우 좋은 환경에 놓여 있다 본다. 나 같은 경우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만들어 업로드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적게 사용할 계획으로 데이터 종량제 15GB를 사용했다. 그러나 와이파이 사용을 잘 못하는 환경에 있거나 귀찮은데 나와 같이 SNS에 영상(인스타 스토리, 유튜브 숏츠 등)을 자주 올린다면 데이터 무제한 용량을 추천한다.

아이폰 일본 eSIM 사용 가능한 모델은 국내에서 구매한 아이폰 XR 이상의 기기부터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X(10)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에서 구매한 아이폰이나 홍콩과 마카오에서 구매한 모델의 경우 제한되거나 일부 모델만 지원하니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결제도 빠르게, 페이 결제 가능!

앞서 언급한 대로 기본 2,500원을 할인받고 각종 페이들로 결제하면 쉽고 빠르게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그렇게 21,700원의 데이터로밍을 19,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다른 업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다. 역시 로밍도깨비 할인이 최고다.

eSIM 구매 후 등록 방법

등록 방법은 간단하다. 로밍도깨비 앱 다운로드 후 하단의 <eSIM> 탭에서 QR코드 등록으로 아이폰 환경설정 <셀룰러>에서 진행하면 된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또는 지인의 핸드폰으로 화면을 캡처해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주 간편하게 eSIM을 등록하여 나의 핸드폰에는 메인 폰과 여행용 데이터가 두 개 나눠졌다. 우리나라에서 미리 등록해도 되나, eSIM 데이터로밍은 꺼두고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활성화하여 켜주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데이터로밍을 켜두게 되면 정상적으로 데이터가 작동되지 않아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출국했다. 운이 좋게 에어프레미아 항공사 편도 티켓을 8만 원에 구매하여 일본 여행을 떠났다.

데이터로밍 후 데이터 절약 방법

로밍도깨비로 데이터로밍을 신청한 후 일본 현지에서 데이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환경설정 <셀룰러> 탭에서 데이터 모드를 저데이터 모드로 설정하면 된다. 속도가 저하되는 설정이 아닌,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불필요한 데이터나 백그라운드 업데이트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데이터를 굉장히 아낄 수 있어 무조건 설정해야 한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는 구글 지도를 사용하게되는데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받으면 데이터를 아낄 수 있다. 가급적이면 지역을 이동할 때 마다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하여 편리하게 지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 확인 방법

로밍도깨비 앱 실행 후 하단의 <eSIM> 탭을 눌러 데이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지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했지만 인스타 스토리로 영상을 찍어 올리는 탓에 하루에 1GB 이상의 양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는 스토리에 영상을 못 올리고 있다. 와이파이 연결될 때만 올리고 있다.) 여행 기간만 조금 짧았다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하루 1GB를 사용할 것 같다. 가성비적으로 완벽한 로깨비로밍으로 일본여행을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백팩커 재구언의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마친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당신의 해외여행 데이터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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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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