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 애플 삼성 견제구로 아이폰의 내구성 광고!

애플이 출시된 지 4개월이 지난

아이폰 15시리즈의 내구성을 광고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견제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월 3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1월 25일

호주를 시작으로 아이폰 15의

내구성을 강조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

새의 공격을 받아 넘어져서

아이폰 15를 떨어트리게 되지만

멀쩡하다는 내용입니다

영상은 어떤 스마튼보다 튼튼한

세라믹 쉴드, 안심하세요. 아이폰입니다

라는 문구로 끝난다고 합니다.

세라믹 쉴드는 미국의 유리 제조사

코닝과 애플이 협업하여서 개발한

세라믹글래스 듀얼이온 교환 공정과

인클로저 디자인 등이

적용된 강화유리라고 합니다.

정보 기술 전문지 폰

아레나의 경우 아이폰 15는 출시된 지

4개월이 돼었지만, 애플의 광고 활동은

언제나 처럼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아마도 최근 발표된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가

빛을 잃게 만드는 것이 목표일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코닝의

고릴라 아머 글래스가 들어가있습니다.

존 베인 코닝 모바일 수석 부사장은

1월 17일 유리의 내구성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코닝 고릴라 아머 글라스는

일반 알루미노 실리케이트 커버 유리 대비

성능이 최대 3배로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시연을 통해서 성인 남성

허리 수준의 높이에서 유리를 떨어뜨리며

형태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