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PRO 위크나인 방수케이스 워터파크 필수템 추천
아이폰 13 PRO 위크나인 방수케이스
워터파크 필수템 추천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꾼 뒤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 나,
아니 왜 이제서 사과폰으로 바꾼 건지 몰라~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혀서 요즘은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고 폰으로만 찍게 된다.
그런데 여름휴가를 앞두고 한 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워낙 물놀이를 좋아해서 계획된 여름휴가 대부분이 물과 연관이 있는데 아무리 기본 방수가 된다고 해도 물놀이하면서 사진을 찍을 순 없잖아!
고프로를 챙겨가자니 화질이 맘에 들지 않고 그래서 아이폰 방수케이스를 알아보다 워크나인을 알게 되었다.
방수팩도 알아보긴 했는데 사용하는 친구들이 습기 차서 보관하긴 괜찮지만 사진 찍기는 불편하다고 해서 케이스로 알아보게 되었다.
위크나인은 물놀이, 레저용품, 스윔웨어 전문 브랜드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잇템들을 만날 수 있다.
내가 만나본 노샘 방수케이스는 완벽 상수로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필수템!
침수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물속에서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도 있다.
모델별로 선택해서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 중인 스마트폰 모델을 잘 확인하고 주문을 해야 한다.
나는 아이폰 13 PRO
제품을 주문할 때도 모델을 잘 선택했는지 체크하고 제품을 받아보았을 때도 케이스에 표시된 모델이 주문한 모델명과 잘 맞는지 확인해 줄 것!
설치 방법은 천으로 핸드폰 화면과 방수케이스를 잘 닦고 정면 커버에 핸드폰을 올린 뒤 뒷면 커버를 덮어 고무 부분을 꼼꼼하게 눌러준다.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고 음량 조절 버튼과 종료 버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주면 된다.
물놀이하면서 폰 사용하다가 혹시라도 폰을 손에서 놓치면 대략 난감!
그래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둥둥밴드까지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이 둥둥밴드는 말 그대로 물 위에 둥둥 뜨는 스트랩이다.
물놀이 안전장비나 구명조끼 등에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최대 260g 무게까지 거뜬하게 물 위로 떠오르게 한다.
위크나인 방수케이스는 국제인증기관에서 IP68, CE, ISO 9001 인증서를 획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IP68은 최고 방수 등급으로 최대 수심 2m 물속에서 최대 2시간 안전하게 폰을 지켜준다.
사용 설명서와 닦는데 사용할 천, 기본 스트랩이 들어있다.
하지만 난 둥둥밴드를 사용할 거니까 기본 스트랩은 따로 잘 보관해두었다.
사용 설명서에 방수 테스트 하는 방법, 방수케이스 설치 방법, 지문 인식 기능 사용 방법, 케이스 해체 방법이 잘 안내되어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꼼꼼하게 읽어보면 된다.
방수 테스트를 하기 전 먼저 고무패킹에 이상은 없는지 체크해 주었다.
360도 고무패킹 구조가 디바이스를 완벽하게 밀착 보호하여 물샐틈없이 철벽 방어를 해준다.
사용 설명서를 따라 사용하기 전에 휴지를 넣어 방수 테스트를 먼저 해주었다.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었는데 물 새는 것 없이 보송보송한 휴지 확인!
이제 직접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장착해 보았다.
케이스가 스마트폰 기종의 버튼 모양과 딱 맞아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폰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볼륨, 전원 버튼도 정상 작동하고 하단의 이어폰&충전 홀더 부분은 덮개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할 때 커버를 벗겨내지 않고 이 부분만 덮개를 열어 사용하면 된다.
대신 다시 덮을 때 꾹꾹 눌러 잘 덮어줘야 물이 새서 들어가지 않으니 이 부분은 사용 전에 항상 잘 체크해 주는게 좋을 듯하다.
카메라 렌즈 부분도 딱 맞게 커버해 주고 있다.
과연 터치는 잘 될까 싶어 앱도 실행해 보고 카톡에서 메시지도 적어보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다.
마침 바로 워터파크를 갈 계획이 잡혀있어서 위크나인을 들고 출동~
케이스를 잘 장착해 주고 스트랩을 손목에 걸어주었다.
잘못해서 놓쳐도 스트랩이 물 위에 둥둥 떠있으니 나의 소중한 폰과 그 속의 추억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음!
둥둥밴드는 사용 후 손세탁하여 햇빛에 자연건조 해주면 된다.
물놀이할 때는 이렇게 손목에 쏙 걸어서 안심하고 사용해 주었다.
고리 부분이 간편한 탈부착 형식으로 필요 없을 땐 쉽게 분리해 주면 된다.
물놀이하면서 사진과 영상도 마음껏 찍고
업무 전화나 메일, 메시지 확인도 바로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전에는 물놀이할 때 물 밖에 폰을 둬야 해서 중간에 계속 연락 온 거 없나 체크하러 물 밖에 나왔다 들어갔다 해야 했는데
이젠 폰을 항상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함!
습기 차서 뿌옇게 흐리지 않고 사진도 영상도 선명하게 잘 찍히고
터치도 잘 돼서 물놀이하면서 카톡, SNS 모두 가능~
방수도 테스트를 하긴 했지만 물놀이할 때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긴 물놀이 시간에도 문제없었다.
터치는 잘 되지만 수중에서는 전기적 촉감이 적용하지 않으니 수중에서 촬영할 때는 측면의 촬영 버튼을 사용해 주면 된다.
단, 케이스가 폰을 빡빡하게 잡아주는 구조라 사용 후 방수케이스를 벗겨낼 때 조금 힘들다.
그때 앞면의 모서리 부분을 살짝 눌러서 폰을 밀어내 주면 조금 쉽게 빼낼 수 있다.
역시 물놀이 필수템 위크나인
이건 물놀이할 때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할 때 폰은 안전하게 보호하며 사용하기 위한 잇템이 아닐까 싶다.
여름휴가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준비물로 추천한다.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위크나인에서 준비한 물놀이 중 물속에도 마음 편안하게 촬영 할 수 있는 핸드폰 방수팩 노샘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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