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애플케어플러스 T아이폰케어 가입방법 가격 기간 확인
아이폰15를 새롭게 구입한 경우라면 2년 또는 3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케어플러스 또는 T 아이폰케어를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어제 SKT에서 가입을 했으며, 가입방법, 가격 및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Apple Care+ 가격 확인
아이폰15 애플케어플러스 가격은 219,000 원부터 329,000원입니다. 모델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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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5 21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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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5 219,000 원
iPhone 15 21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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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5 Plus 259,000 원
iPhone 15 Plus 25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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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5 Pro / Pro Max 329,000 원
iPhone 15 Pro / Pro Max 329,000 원
가입방법 두가지
단말기 구입 후 60일 이내에 애플 스토어 방문 또는 고객센터 전화(080-333-4000)를 이용해서 원격진단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파손 보증
아이폰15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는 이유는 가입시점부터 2년 보증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주요 보증은 하드웨어 파손에 해당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후면 글래스, 기타 파손 등에 따라서 적은 금액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만 파손이 발생한 경우 4만 원에 자기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iPhone을 구입하면 필수 옵션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단말기 가격만큼 애플의 서비스 가격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보증
배터리 보증도 되는데요. 기본 보증에서 1년 이내에 8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 교체를 해줍니다. Apple Care+ 가입한 경우라면 2년 이내에 8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 확인 60일 / 1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은 위 알려드린 방법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입 기간은 공식적으로 Apple에서 안내하고 있는 건 구입 후 60일 이내입니다.
1년까지 확장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60일 이 지난 경우라면 Apple 스토어에 직접 내방 후 기기 점검 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60일이 지난 경우라면 미리 고객센터에 확인 후 내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T 아이폰케어 차이 확인
SKT 고객이라면 애플케어플러스 대신 T 아이폰케어 보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T 아이폰케어는 파손형과 분실형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파손형의 경우 애플케어플러스와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라면 한 번에 금액을 모두 내는 게 아닌 매달 요금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모델별 매달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실/파손
파손
iPhone 15
10,840
(24개월 260,160 원)
7,540
(24개월 180,960 원)
iPhone 15 Plus
12,840
(24개월 308,160 원)
9,540
(24개월 228,960 원)
iPhone 15 Pro / Pro Max
14,650
(24개월 351,600 원)
10,950
(24개월 262,800)
T 아이폰케어는 매달 부담하지만 24개월 기준으로 계산하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물론 Apple Care Plus도 20% 할인해서 가입하면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목돈이 발생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몇 가지 차별화된 차이가 있는데요.
분실까지 보증
분실/파손형이 있다는 점입니다. Apple의 경우 파손만 보증하는 것과 다르게 분실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단말기 분실한 경우 자기부담 36~47만 원을 부담하면 새 단말기를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기간 차이
기간 차이도 있습니다. T 아이폰케어의 경우 보증기간은 36개월까지입니다. 24개월에 비해서 12개월 더 길게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 기간은 더 길지만 한 가지 차이가 있는데요.
Apple Care+는 기기에 보증이 종속이 되어 양도가 가능합니다. 반면 T 아이폰케어는 기기에 보증이 아닌 사용자에 귀속되기 때문에 중간에 단말기 양도를 한 경우 보증 서비스를 종료가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와 SKT의 T 아이폰케어 보증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SKT 고객이라면 Apple Care+보다 T 아이폰케어가 기간, 가격에서 더 유리합니다. 36개월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매달 부담해도 24개월 기준으로 금액이 더 적습니다.
파손 서비스는 Apple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또한 분실에 대한 걱정까지 덜 수 있는 분실/파손형까지 있기 때문에 선택지는 더 다양합니다.
T 아이폰케어 가입방법은 Apple Care+와 다릅니다. 가입 기간은 단말기 구입 후 30일 이내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SKT 대리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도 어제 아이폰15 프로맥스를 위해서 T 아이폰케어 분실/파손형을 가입을 했는데요.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니 해당 상품 가입은 반드시 대리점에서만 진행된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또한 SKT 서비스의 경우 50GB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차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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