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아이폰14프로 스블 리뷰 ㅣ 가격, 색상, 용량
곧 아이폰15가 출시가 되는데
원래 쓰던 아이폰11이 서서히
말을 듣지 않았다..
업무상 통화할 일이 많아서
터치가 안먹기 시작하면
비상인데, 예전에 액정에
작은 금이 가있던게
조금씩 크기가 커지면서
이제 특정 부분은 터치가 먹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그래서 회사 근처에 대리점을
여러군데 방문을 했는데
아이폰11때는 용량을 128GB를
썼는데 이게 너무 부족해서
이번엔 욕심을 좀 내어서
512GB로 가보려 했지만..!!
매물이 단 한대도 없다고 그랬다 ㅜㅜ
대리점만 5군데 정도 돌아다녔는데
정말 하나같이 512GB는 매물이 없어서
구할 수가 없다는 말 뿐..
그러다 마지막 직영점을 방문했는데
거기서는 그럼 1TB는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순간 띠용..
왜냐면 아이폰14에 1TB가 있는지도
몰라서 선택지에 넣지도 못했었기 때문.
다행히 물량이 있는 상황이라
바로 계약하기로 하고
구매했는데 비용이 무려 240만원..
물론 혜택을 좀 지원받아서
원가를 주고 사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 비싼 금액이었다
한달에 대략 11만원의 통신비가
나올 예정인데..
사실 뭐 할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실물은 너무 이뻤다
무게는 꽤 무거운 편이었는데
그보다 카메라가 너무 튀어나와서
이거는 케이스를 껴도 기스가
나겠다.. 싶었다
다른각도에서 찍으니 다른 색상같다..
언박싱하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손은 내 손아니고 여자친구 손이다^^
4K 60프레임으로 영상을 찍어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화질이 좋아서 신기했다
(아이폰11은 4K가 없었음 ㅠㅠ )
아이폰15가 나오면
엄청 배가 아프겠지만
그래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