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따끈따끈한 신상 스마트폰 '아이폰15프로맥스' 언박싱_티타늄의 영롱함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애플워치 울트라와의 조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 4일 출근 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가는건지요.

이웃님들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용. ^^;

오늘은 카페나 밥집이 아닌

따끈따끈한 신상 스마트폰인

[아이폰 15 프로맥스] 를 언빡씽 하겠습니다.

​지난 달 애플은 키노트에서

아이폰,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국내는 1차 출시국이 아니기에

지난 주 금요일에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어제 정식출시를 했습니다.

저는 화이트티타늄 색상의 512GB를 구입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포함하여 약 240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저는 테크 블로거가 아니기에

가볍게 언박싱 정도로 제품을 소개 하겠습니다.

(사실 3년 만에 폰을 바꾸는지라... 자랑하고 싶어서요 ㅠㅠ)

언박싱

포장 박스 외관 입니다.

매년 그렇듯 프린팅에 살짝 입체감이 있습니다.

이번에 프로 시리즈의 프레임 소재인 티타늄을

나타내기 위한 디자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드뎌드뎌...

봉인씰을 뜯고 있습니다.

어서 나와랏!!!!

본체 후면 입니다.

저는 화이트티타늄을 선택했는데,

사진상으로는 네츄럴티타늄 같이 보이네요.

빛을 어떤각도에서 쏘는지 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계속 바뀝니다.

본체 전면 포장지 제거를 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설레는 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 종이 떼는 느낌이 뭔가 짜릿하다고 하시는데...

동감이에요 ^^

충전 케이블 및 설명서 입니다.

아이폰에서 C to C 케이블을 볼 수 있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소재도 패브릭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고속 케이블을 사용하면 자료 전송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하네요.

이번 키노트에서도 친환경, 탄소중립을 외치는 애플이지만,

왜 주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과 스티커는 이번에도 들어있네요.

본체 전면

최초 전원 켰을시 본체 전면 입니다.

저 '안녕하세요' 폰트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15프로 시리즈 발열 이슈가 있어

해당 이슈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업데이트 진행시간은 약 3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쾌적한 사용을 위해 꼭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옆면

아랫면

기존 14프로 시리즈까지는 스테인리스 프레임으로 밝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15프로 시리즈는 티타늄 프레임으로 매트하고 톤 다운된 느낌이 듭니다.

뭔가 더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15 프로맥스 vs 12 프로맥스

아이폰 15 프로맥스 / 아이폰 12 프로맥스

기존 사용기기인 아이폰 12 프로맥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색감이 확실히 다르죠?

아이폰 15 프로맥스 / 아이폰 12 프로맥스

카메라섬과 렌즈 크기의 차이 보이실까요?

15 프로맥스가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을 바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렌즈가 큰 만큼 더 좋은 사진을 많이 건졌으면 좋겠네요.

아이폰 15 프로맥스 / 아이폰 12 프로맥스

디스플레이 및 밝기 비교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에서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노치를 통해 다른 기기임을 바로 확인 가능하구요.

베젤크기도 확연히 차이남을 알 수 있습니다.

15 프로맥스가 확실히 베젤이 적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체감되는 부분은 역시 주사율입니다.

주사율은 '1초 동안 기계에서 나타내는 정지 화면의 수' 입니다.

즉, 주사율이 높을수록 1초 동안에 더 많은 화면을 표현하여,

더 부드러운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15프맥은 120 헤르츠 / 12프맥은 60 헤르츠입니다.

주사율은 역체감이 심해서 이제 60 헤르츠 못쓰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밝기입니다.

살짝 색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5 프로맥스가 더 밝은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5 프로맥스에 누렇게 밝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부분은 설정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 / 아이폰 12 프로맥스

라이트닝 포트 진짜진짜 안녕!!!

다신 만나지 말자....

티타늄 브라더스...

같은 티타늄 프레임을 사용한

애플워치 울트라와 함께 보니

더 영롱하고 예쁘더라구요

(저 두 기계 금액이 350만원 넘는다는게 함정^^;)

제가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벨킨 입니다.

벨킨 강화유리의 값이 타제품 보다 높긴 하나

그만큼 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제품 여러개 사는것 보단

제대로 된 제품 하나를 사용하는게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총평

솔직히 가격은 엄청 부담되지만,

4년 이상 사용 생각하고 구입한 기계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처럼 12 프로 시리즈 사용 하셨던 분은

기변 후 새 폰 쓰는 느낌 확 드실것 같아요.

기기에 대해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iPhone 15 Pro 및 iPhone 15 Pro Max. 티타늄 디자인. A17 Pro 칩. 동작 버튼. 48MP 메인 카메라. USB-C.

www.apple.com

이상 일반인의 허접한 내돈내산 아이폰 언박싱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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