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권 애플 월렛에 티켓 등록하기 [아이폰 Wallet]
해외에서는 아이폰 월렛을 제공하는 앱이 많지만 우리나라 앱은 iPhone Wallet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booking.com이나 airbnb, 렌터카(Europcar), Flixbus 등 많은 앱들이 월렛을 제공하는데,
솔직히 이런류의 앱에서 제공하는 월렛 티켓은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수준에 불가합니다.
그런데 항공권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월렛에 항공권을 넣어 두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매우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종이 티켓을 스캔하는 곳에서 아이폰 메인화면에 나오는 QR코드만 스캔하면 되고,
탑승구가 바뀌거나 비행시간이 변경되거나, 수하물을 붙이는 과정에서도 푸시가 오고,
무엇보다 티켓을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까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월렛을 제공하지 않아서
이것도 루프트한자만 즐겨타는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시아나 항공도 월렛을 제공하더라고요.
그런데 티켓을 등록하는데 약간의 절차가 있습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아시아나 항공 앱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24시간 전입니다.)
탑승권 발급 버튼을 누릅니다.
SMS로 탑승권 받기를 누릅니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탑승권 전송을 누릅니다.
카카오톡으로 탑승권이 오면 탑승권 바로 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허용을 누릅니다.
추가를 누릅니다.
Wallet 앱을 실행합니다.
추가된 티켓을 누릅니다.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에서 출발해야 되는 시간쯤 되면 아이폰에서 각종 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도 항공권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저가항공에서도 애플 월렛을 빨리 지원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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