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vs 아이폰13 자급제 시세 및 스펙 (3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14출시 소식과 더불어서 찾으시는분들이 늘고있는
아이폰 12 아이폰13 의 스펙비교와 자급제로 쓸때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가장궁금하실 요즘시세까지다뤄볼까합니다.
애플에서나온 아이폰 시리즈는 항상 인기가많아서 출시전부터 예약판매를
받고있고 출시후에도 재고찾기가 힘들정도로 꾸준히 선호도가 높은것같아요.
저도 지금쓰고있는 아이폰12로 아이폰에 입문했는데 왜 이렇게 애플팬이많은지
요즘 고개를 끄덕이고있습니다.
요즘 아이폰14출시가 굉장히 핫한데요, 아무래도 출시 직후에는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워서 자급제로 구매하기에도 망설여지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만해도 최신상 모델보다는 한두세대정도 이전 모델로 많이 바꾸는편입니다.
아이폰12 vs 아이폰13
현제 시세는 어떨까요?
(정식판매처기준)
아이폰 13 > 128GB기준 110원대
아이폰 12> 색상별 편차가 심한편
가장인기색상인 퍼플 미니 기준 90만원대
그린색상 및 화이트같은 선공개 제품은 60만원대
확실히 12가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출시때부터 쌈무색상이라고 인기많았던
그린과 후출시로 뒤늦게 한번더 사랑받았던 퍼플은 아직까지도 찾으시는분들이
많다고합니다.
나는 가격만 궁금했다하시는분은 바로 아래로 이동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재고가 빨리 빠지는편이라 타이밍과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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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급제 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단순합니다. 자급제 + 알뜰요금제세트로 쓰면 약정도 없고 저렴한데다
아이폰은 중고가도 크게 떨어지는편이 아니다보니 쉽게 다른폰으로
바꿀수있기 떄문입니다. 요즘에는 반년정도는 0~3000원 정도의 통신료만
내고 데이터무제한에 가까운 요금제를 사용할수있는 신생 알뜰폰통신사도
많아서 6개월에 한번씩 바꿔주기만하면 통신요금을 전부 세이브할수있으니
자급제와 함께쓰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참고로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이폰12 VS 아이폰13 스펙비교 / 가격만큼의 차이가 있을까요?
정확한 스펙수치들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봐도 이해가 잘안되더라고요.
전문가분들의 의견과 실제로 아이폰12,아이폰13을 써보신분들의 평을 종합해봤어요.
디스플레이
육안으로는 색상외에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폰 13은 노치가 살짝 작아졌으며, 화면 밝기가 높고,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는 120Hz의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특징이있습니다.
▶ ( 제가 느끼기에 이정도 차이는 일반사용자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없다고생각합니다 )
카메라
아이폰 13은 아이폰 12보다 카메라 센서의 크기가 커져서 저조도 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폰 13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장착하고있으며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3배 광학 줌과 매크로 촬영 기능까지 추가되어있습니다.
▶ ( 제가 느끼기에 이정도 차이는 일반사용자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없다고생각합니다 )
프로세서 및 배터리
아이폰 13은 아이폰 12보다 성능과 효율성이 향상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제하고있어 흔히말하는 CPU, GPU같은 엔진 등에서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전력 소모를 유도했고 그 결과배터리 용량과 수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그외비디오 재생시간과 오디오 재생시간도 1-2시간정도길어진것이 특징입니다.
▶ ( 실제로 아이폰13을 써보신분들이 공통적으로하시는말씀이 배터리가 12보다
오래간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의 약점이라고하는 배터리수명문제를 많이 보안해서
나와서 핸드폰을 야외에서 오래사용하시는 분들은 13이 더 적합하시지 않을까하는
제생각입니다. )
추가적으로 제가 실제 아이폰 12 를 3년간 써보면서 느낀점을 말하자면
먼저, 확실히 기온이 높을때와 낮을때 갑자기 핸드폰이 자동적으로 꺼지는경우, 초반보다 배터리가
빨리 닿는 현상은 있습니다.
그러나, 내구성이 아주 좋다는점과 사진이 인물,풍경 안가리고 예쁘게 찍힌다는 큰 장점이있습니다.
(오줌액정이나 벚꽃현상은 뽑기랜덤이라 논외로하겠습니다.)기존에쓰던 휴대폰은 보통 2년을
넘기지못하고 기능을 다할때가 많아서 2년주기로 교체를 했었는데 아이폰은 3년째 사용하고있어요.
그뿐만아니라 정말 일부러 이러나 싶을정도로 떨구고 산에서 깔고앉은채로 넘어지는바람에
액정을 다 포기한적이있었는데 그래도 강화필름만 부서지고 본체는 멀쩡해서 더 사랑에
빠진것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셀카사진이나 인스타사진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폰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이폰 12로 찍은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충분히 보실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가장큰 단점으로 꼽히던 불편하다, 사용하기어렵다는점도 애플페이의 도입으로 많이
격차를 줄여서 이제 음성녹음정도만 도입해주면 한층더 매니아층이 단단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특히 12시리즈는 색상에서 매력을 느끼시는분들이 많았어서
희귀하고예쁜아이폰 색상을 원하시는분은 12를 조금더 무난하고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호 하신다면 아이폰13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을 위해 꿀팁하나 드리자면
아이폰가격은 조금 변동폭이 높은편인데 지금정도면 색상별
재고도 좋은편이고 아주 괜찮은 가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특히 14가 출시된이상 12재고가 언제까지 버텨줄지미지수라 타이밍을 잘 맞춰서 손해보지않고 겟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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