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eSIM 후기 로밍도깨비 아이폰 사용법
해외여행 갈 때 로밍이라곤
유심밖에 몰랐던 바보인 나는
작년 12월에 오사카 여행을 같이 간
동생들로부터 놀랄만한 소식을 들었다.
아니 글쎄, 유심칩을 바꿔끼지 않아도
인터넷이 된다는 거 아니겠음?!!!
(**사용 전에 eSIM사용 가능 모델인지 확인 필수!)
그랬다..나만 몰랐던 eSIM이라는 것이었는데
eSIM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어서 해외에서도 번거롭게
유심칩을 꼈다 뺐다 할 것 없이
버튼 몇 번으로 문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꼭! eSIM을 쓰리라
벼르고있었고 로밍도깨비에서 유심을 겟해
여행 내내 잘 쓰고 다녔다.
아직도 유심을 쓰는 분이 있다면
하루빨리 eSIM의 세계로 들어오길 바란다.
신세계니깐...?
(500캐시 받을 수 있는 링크도
하단에 적어두었으니 참고!)
일본여행 eSIM은 로밍도깨비 어플을
다운받아 구입할 수 있는데 일본 외에도
해외 여러 지역의 eSIM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eSIM 데이터 스토어인 로밍도깨비는
주식회사 유엔젤에서 서비스하는 앱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유엔젤 : 코스피 상장 회사로
통신업계 20년 터줏대감)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역시 가격인데
넘나 저렴하게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일본여행 eSIM의 경우
데이터 무제한과 종량제가 있는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데이터를 많이 쓰기때문에 7일 3GB를 구매했고
현지에서 한번 더 구매를 했다.
6일동안 총 2개의 유심을 쓴 셈이니
하루에 1GB를 썼다고 보면 된다.
꽤 많이 쓴건데 포스팅을 하느라 그랬다 ㅎㅎ
eSIM 덕분에 포스팅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서
넘나 만족했다는 점!
유심칩은 현지에서 바꿔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eSIM은 그런게 없다.
출발 전 공항에서도 얼마든지 등록할 수 있는데
현지 등록 권고 나라는 따로 안내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자.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매하고 받은 QR코드를 폰에 찍었다.
나처럼 패드나 다른 기기가있다면
QR을 찍으면 되고,
없다면 정보를 입력해서 eSIM등록을 하면 된다.
QR만 찍으면 자동으로 eSIM이 활성화되고
완료된 다음엔 설정에 들어가서
버튼 몇 개만 껐다~켰다 해주면 된다.
국내 및 해외에서 모두 구매/사용이 가능해
해외에서 유심칩을 구하느라 발품 팔고 다닐 일이
1도 없다. 또 유심 교체할 때 핀이 없어서
곤란할 때도 많은데 그럴 걱정도 없다.
안 쓸 이유가 하나도 없는 eSIM은 장담컨대
한번 쓰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ㅋㅋㅋ
eSIM 사용법은 로밍도깨비 어플에
친절하고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일본여행 eSIM 로밍도깨비 등록하는 법]
[일본여행 eSIM 로밍도깨비 인터넷 속도]
일본 현지에서 사용했을 때는 LTE와 5G가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LTE비율이 좀 더 높았다.
사용하기 불편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인스타,유튜브,블로그 모두 잘 됐다.
인터넷이 잘 되니 구글 사진 번역도
문제없었다 ㅎㅎㅎㅎ
지금 로밍도깨비에서는 4월 30일까지
신규가입을 하는 분들께 2000캐시를 증정하고 있으니
일본여행 eSIM찾는 분들은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아래의 친구 추천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500캐시도 받을 수 있으니
신규가입을 원하는 분들은
링크를 눌러 가입하자 :)
어쩌면 당신의 해외여행 데이터는 공짜!?
rokebi.pag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