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런닝어플 추천 : Runkeeper
#런닝어플#아이폰런닝어플#삼성헬스같은어플#무료런닝어플
안녕하세요. 백만권의 책을 읽다가 밖으로 뛰쳐나간 승밤입니다.
23년 새해를 맞아 저도 이틀에 한번 운동이라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평소에도 달리기를 좋아하여 퇴근 후 산책 겸 운동으로 야외 달리기를 많이 합니다.
평소와 같이 달리기를 하던 도중 아버지께서 본인이 몇 KM를 뛰었고 속도가 얼마가 되었고 하는 운동결과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 보고 무슨 어플이냐 물어본 후 다운받았으나 그 어플은 삼성헬스 였습니다.
삼성아이디가 있어야만 사용가능하다고 뜨기에 바로 삭제하고 다른어플을 찾아떠났습니다.
그러던 도중 직장 동료께서 Runkeeper라는 어플을 추천해주었고 현재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필요한 기능들이 다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료입니다. 빨리 쓰세요 어서어서
설치방법
갤럭시는 삼성워치와 호환되는 삼성헬스를 쓰시구요. 아이폰만 설명드리겠습니다.
App store 에서 Runkeeper 검색하여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정보 전혀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unkeeper 알아보기
GPS를 활용하여 런닝 거리와 런닝 속도 등을 계산하기 때문에 위치서비스는 켜주셔야 합니다.
데이터 많이 들까 걱정하는 분도 있으신데 배민보다 적게드는 최적화도 잘되어있는 어플입니다.
Runkeeper 사용하기
저는 최근에 읽은 ‘역행자’ 의 22전략에 따라 이틀에 한번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데요, Runkeeper를 통해 나의 달리기 능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 수 있고 5분마다 런닝 소요시간과 현재 평균속도를 알려주어 페이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5분마다 ‘시간, 5분 0.98km,평균 속도 10.15 이런식으로 알려줍니다. 알려주는 시간의 주기도 변경 가능합니다.
내가 어느코스를 뛰었는지 지인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칼로리 소모량 까지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지인과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요, 한명이 안하거나 하면 ‘운동왜안해요, 초심잃으셨네’ 라고 꼽줄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역행자’에서 내가 목표하는 일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빼먹지 않고 성실히 하게 됩니다.) 저희 그룹이름은 테일즈 런너입니다 ㅎㅎ 아실분은 아시겠죵?
이틀마다 꾸준히 하고있는 승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런닝코스나 운동하는 모습들도 runkeeper 활용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신년운동계획 runkeeper와 함께 꾸준히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광고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