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 언박싱(예쁜 옛날 아이폰, 우유아이폰, 애플 전성기 iphone 4s)

요즘 또 애플 초기 디자인에 빠져서..

번개장터에서 아이폰 4s를 업어왔다.

진짜 열심히 찾아서 6만원에 구했다?

판매자분이 이베이에서 구매하셨다고 했고,

요즘 아이폰을 기대하고 쓴다면 엄청나게 느린 속도에 답답할 것이라고 경고 했지만

나의 목적은 갖고 노는게 전부이기에 흔쾌히(?) 구매!

미개봉 새제품은 아니지만,

박스 속에 나름대로 구성품이 있어서

언박싱이라고 이름 붙여봄 ?

먼저 박스샷.

작고 심플하다.

(왜 박스부터 예쁨..)

아이폰 14pro 박스랑 비교

(지금은 아이폰 14pro를 쓰고있다, 아이폰 4s과 무려 10개 모델차..!

화석선배랑 후배네..)

본격적으로 열어보기.

예쁘다.. 영롱하다...

바닥에 살포시 내려본다...

예쁘다... (예쁘다 무한반복)

구성품은 이렇다.

판매자분의 경고대로 구성품은 다소 근본 없음(사설로 구매해서 채운듯^.^>)

넙적한 아이폰 30핀 충전 케이블을 물리면 이런 모습.

지금보니 또 매력있다.

귀여워...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실물 영접할 시간.

전면, 전원 켰을 때

사이드에 있는 음소거 스위치, +/- 볼륨 버튼

아이폰4s때는 옆면에 있는 볼륨 버튼이 원형이었다.

홈버튼.

지문인식 기능이 없고 네모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 ?

아이튠즈를 통해 콜미 바이 유어 네임 플레이 리스트를 넣어봤다.

콜바넴이랑 잘어울리는 아이폰 4s...?

마무리는...

우리애 사진 찍어주기.

자 여기 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