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3년 사용후기 (디자인, 스펙, 배터리, 카메라)
3년 동안 애플제품을 쭉 써왔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패드까지.
3년동안 나름의 감성을 즐기면서 잘 사용했지만
이번에 갤럭시로 갈아타게되면서 써왔던 제품들 리뷰를 해볼까한다.
나는 뭐 IT전문 블로거도 아니니 사용감 위주로
적어볼까한다.
아이폰 SE2
아이폰 SE2
나중에 갖다팔 요량으로 박스까지 쟁여뒀다 ㅎㅎ
풀박스라고 하면 누가 사주긴 할려나 모르겠지만..ㅎㅎ
아이폰 SE2 디자인
디자인은 아이폰 갬성 그 잡채다
깔끔하고 매끈한 곡선 그리고 가운데 박힌 사과로고
역시 로고가 최고야 ㅎㅎ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카메라가 한쪽 구석에 있어서
케이스질 하기도 좋고 가운데 사과로고 외에 깔끔하게 구성되어있어서
그 감성을 더한게 아닌가 싶다.
아이폰 SE2 스펙
출시일 : 20년 4월 (한국출시)
카메라 : 전면 700만화소, 후면 1200만화소
디스플레이 : 4.7인치, Retina LCD 디스플레이
사이즈, 무게 : 67.3 X 138.4 X 7.3 mm, 148g
배터리 용량 : 리튬이온 1821mAh, 최대 8~13시간
프로세서 : Apple A13 Bionic
메모리 : 64/128/256GB
단자정보 : USB 2.0 라이트닝 8핀
방수 : IP67 등급
스펙은 요정도.
아이폰 SE2 외관
카메라 : 전면 700만화소, 후면 1200만화소
SE2는 애플에서 나온 보급형 폰이다보니
단일 전면카메라에 화소도 높진않다.
대신에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함.
이제는 없는 홈버튼
요새 나오는 아이폰은 대부분 스와이프로 하지만
나는 홈버튼도 나쁘지 않았다.
대신 그만큼 베젤이 있어서 화면크기에서 많이 손해본다.
단자정보 : USB 2.0 라이트닝 8핀
사이드에는 잠금버튼과 전원, 음량 버튼
그리고 유심칩 삽입구정도.
충전구는 라이트닝 8핀을 쓰는데
요새 다 C타입이라 호환이 안되서 좀 불편했다..
배터리는 용량자체가 작다보니 충전이 꼭 필요한데
8핀 충전기 지원 안되는 경우 많아서 개인 충전기를 지참하고 다녀야했다.
디스플레이 : 4.7인치, Retina LCD 디스플레이
사이즈, 무게 : 67.3 X 138.4 X 7.3 mm, 148g
화면은 이정도 된다.
애초에 작은 폰인데 위아래로 베젤까지 있어서
화면은 상당히 작다.
오타도 많이 나고 영상도 폰으로 보는게 한계가 있다.
직접들어서 가까이서 봐야한다.
그래도 무게는 상당히 가벼워서 들고다니는데 부담은 없다.
사이즈, 무게 : 67.3 X 138.4 X 7.3 mm, 148g
내가 남자 손 평균정도 되는데
이건 좀 작다싶다..
타자치는데도 좀 작아서 불편
그래도 3년동안 잘만 써왔다 ㅎㅎ
잘 적응해서 버틴듯
카메라 느낌비교 (아이폰 vs 갤럭시)
아이폰의 감성은 디자인과 카메라에서 나오는것 같다.
확실히 색감을 보정하는게 다르다.
해가 저물쯤에 나가서 갤럭시 (폴드4)랑 비교해서 찍어봤다.
폴드4가 물론 최신폰이라 화질차이가 있겠지만 그부분을 제외하면,
아이폰은 어둡고 밝은 부분의 차이를 잘 보정하는 반면
갤럭시는 차이를 뚜렷하게 하는 편인 듯 하다.
그리고 인물사진도 아이폰이 좀더 잘나왔다 ㅎㅎ
그외 아이폰 사용후기
▶ 애플끼리의 공유,호환이 너무 잘됨.
▶애플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좋음 (페이스타임이나 에어드랍)
▶ 컴퓨터와 연동이 다소 아쉽...(특히 사진,파일 옮기는거 불편)
▶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어렵..
보안이 빡샌만큼 제한적인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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