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 아이폰 음성인식으로 글을 전부 써보았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음성 녹음으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사실 지금은 침대에 누워 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잘까 하다가
사람들이 음성 녹음으로 글 쓴다고 하면 편하다고 해서 1번 써보는 중
우선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줄바꿈 외에는
어떠한 것도 수정 하지 않을 예정이다
내 일단 아침부터 이렇게 푸짐한 밥상을 받았습니다
거의 눈 뜨자마자 먹었던 것 같은 데
겨울을 맞이 해 엄마가 석화를 시켜 주셔서
석화랑 김장김치랑 같이 먹었다
노로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혹은 노로 바이러스에 이미 걸려서
구를 못 먹는 사람들도 많던데
아직 나는 한 번도 걸려 본 적이 없어서 냠냠 맛있게 먹는 중
멍청 아구를 아니고 구을 아니 구을 굴 그래 굴
사실 굴 말고 미역국도 있고 보리굴비도 있었다
보리굴비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물에 밥을 말아서 그거랑 같이 먹어야 제일 맛있다
그리고 아침부터 닭발
아니 닭발 말고 닭발
아니 댕댕 이를 빨다고 할 때댕 발 탱 발 탱 발
^_^ 도저히 못 알아들으셔서 손으로 씁니다
댕빨. 댕댕이 빨았다고요.
보통 누워있는 것보단 어디에라도 앉아 있는 걸 선호 해서 거실 식탁에 앉아 있었는데 귀여운 소미 빼꼼
소미 아니고 소미 소미 우리 강아지 이름 소미 소미
아니 솜이 그 그게 우리 강아지 이름
냄새 맞는 건 자기 옷이다
이건 광합성 하는솜
앉아있는 자세가 스핑크스 같기도?
하루 종일 행복한 강아지
꼭 저렇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아마 나보다 비타민 D 수치가 높을 듯
소미는 벌써 열 살이넘었지만 아니 솜이
그래 아직도 참 귀엽다
특히 저렇게 털이 복슬복슬 한 옷을 입고 안아주면
그 느낌이 좋은지 졸다가 잠든다
이제부터는 먹부림
엄마가 우리 가족들 헤어지기 전에 맛있는 거 엄청 해줬다
LA 갈비 양념 안하고 구워 먹으면 존맛탱인거 아시나요?
아빠가 서울에 결혼식 갔다가 작은아빠 빵집에서 가져온 육 쪽 마늘빵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니 돌 아방스
다시 2000 오면 구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으므로 또 먹었다
아니 어떻게 이 천을 숫자로 쓸 수가 있어 경기도 이천시 말이야
그리고 구를 아니고 굴
굴에는 마늘과 고추 초고추장 참기름이 필수다
이건 전복 버터구이
존맛탱인데 술이랑 진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일요일이라 운전해서 이천에 돌아와야 해서 술은 못 마심 :‘(
오기 전 저녁에 LA 갈비 또 먹었다
소미 의 귀여운 손
솜 이 의 귀여운 손
윤채원 이 만들어준 탕후루
솔직히 태어나서 먹어본 탕후루 중에 제일 맛있었다
설탕 코팅도 적당히 얇고 달달하고 딸기 자체도 맛있어서 존맛탱
윤채원 이 선물로 받은 책 제목
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하지만 너는 외로워 보이는 구나
그렇게 엄마랑 아빠가 먼저 증평으로 출발 하고
나랑 윤채원 도 준비해서 출발
집에서 이천 바로 오면 40분 이면 오는데
특별히 윤채원 모란역에 내려줬다
덕분에 기숙사 지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바깥에 됐다
항상 세차를 해도 차를 밖에 세워 두면 다시 더러워 진다
그냥 세차를 안 하는 게 답인가?
윤채원 이 받은 용돈 입금해 달라고 해서 기숙사 ATM 의 입금도 했다
항상 축의금 때문인지 오만원권 출금 불가가 떠 있는데
내가 꽤 넣어줬다 후후
이건 윤채원 이 모란 역에 내려서 찍어준 내 차 사진
조수석 달려 버린 게 꽤나 무섭다
달려 버린 거 아니고 달려 버린 거 그래
그렇게 이천에 와서 보라카이 짐도 조금 더 싸고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월요일에 대한 부담이 거의 전혀 없었던 하루
And let’s see if this can understand English accurately, I think it’s even better than Korean maybe yeah right I haven’t changed anything but it’s like quite accurate like more than 90%
Yeah, here is my conclusion
I think I should use my laptop Cause it can’t even understand my doggies name
Oh, and lastly, I participated in real life class English class today as well and learned some expressions about invitation and parties. Actually there were more topics but i should go to sleep it's humpday tomorrow
First in America, there is a culture to bring your friend in your friends wedding or some type kind of parties and they call it plus one. for instance, let’s say that you want to invite your friend who’s not really invited to a party. he or she would say that they’re not invited but you can say like no you must come to the party you can be my +1. But they don’t use expressions +2+3.
And also, let’s say that you are invited to a party and you will go there. Then you can say like count me in, I’m so gonna go there or I’m in or I’m down. But if you’re not gonna go you can say like count me out.
멍청한 야 앞으로는 내가 직접 친다!!!!
그래도 핸드폰으로 적으니 줄바꿈은 폰으로 보는 화면에서
잘 맞출 수 있어서 편안해 편하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