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병 완치 된 썰 푼다.
이미 걸렸던 (가짜)se병
때는 22년…
코땡나 시절 마스크놈 때문에 얼굴인식 못하는 것에
킹받음과 12프로의 개쓰레 발전으로 사태로 인해
se3세대를 사서 사용 했어요.
물론 …. 그러고 첫 회사 입사와
함께 14프로로 바로 바꿨습니다.
물론 지금도 14프로는 만족하나
16프로를 존버하고 있어요.
se 병의 발단
정확하게 7월 5일
평소처럼 일하다가
갑자기 se 1세대가 내 머리를 탁 치고 지나감…
팀원들한테 한 마디를 남기고
터벅 터벅 화장실에 가서
유튜브를 서치해서
박스까지 주는 곳을 찾아
64기가 실버를 매입했어요.
판매자 분이 올렸던 se에 대한 상세 스펙은~
- 알리나 다른 곳에서 파는 짜집기, 프랑겐슈타인 제품이 아니고
정품 배터리로 교체한 제춤
3TOOLS에서 수리내역 조회 가능! (그치만 전 귀찮아서 안햇어요. 살다보면 안하는 거지 무)
- 북미판으로 가메라 무음!
se병 7월 5일 16:47 발생
응급조치 7월 5일 16:56
se병 위기
너무 고민을 안하고 매입해서 그런가
실버보단 스그가 더 잘팔린다는 글을 보고 급하게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원래 핸드폰이랑 애플워치는 실버지!!! 하고 쓰는 사람인데
스그는 아이패드나 맥북 등 큰 기계에!!! 하고 쓰고….
암튼…. 근데 갑자기 문득 배젤이 화이트가 아닌 블랙인게
이제 익숙해진 저는 갑자기 실버에 화이트 배젤…? 이걸 고민하게 되고
또 수많은 영상을 보게 된 후에
se는 스그를 쓰자고 다짐했어요.
se병의 절정
다음날 눈뜨자마자 판매자 분께 혹시 색깔 변경이 가능하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안된다길래
일단 se 실버 64기가를 양도 하고 스그를 사야겠다 해서
지인 분들께 연락을 돌려 혹시나 구매할 사람이 있나 했는데
없대서 일단 현물을 받고 양도해야겠다 싶어
스그를 구매 하려는데 메인 폰으로 쓰고 있던 14프로 용량이 256 기가 인데 사진이 700 장 물론 메인 폰이라서 이외 데이터 문제도 있겠지만….
64기가는 모자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사진 용으로 사는 거지만 간단한 SNS는 왠지 깔아둘 것 같아서
128기가로 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결국 스그 128 기가로 사게 됏다는거~~~~~~
스그 128은 실버 64기가 보다 빠르게 배송 되는 시스템이였고
실버는 7월 5일에 사서 7월 9일에 통관 절차 중이였고,
스그는 7월 6일에 사서 7월 10일에 국내 송장 떠서 11일에 배송받았어요. 굿~~
se병 완치!!
내 따랑 뜨러운 se 스그
버벅거림이 있지만 사진용으로는 진짜 좋아요.
무음 카메라로 구매했는데
핸드폰 자체의 소리를 키면 유음 카메라가
핸드폰이 무음이나 진동모드면 무음 카메라가 되더라구요.
맨처음에 왜 카메라인데 소리가 나지?
기분 탓 인가? 하고 있었움
확실히 스그가 왜 많이 팔린 지 알 것 같았어요.
풀박으로 사서 돼지코 충전기
오랜만에 보는 줄 이어폰 까지
돼지코는 북미판이라 아마 쓸 수가 없겠지만
오랜만에 보는 애플 풀박은 기분이 좋다는 말이야
사진용 폰이니깐
언어는 일본어로
다들 영어로 많이 해놓으시던데
저는 그냥 일본어로 해두었어요.
배터리 잔량은 100%
그래도 확실히 최근 폰에 비해서는 빨리 닳는 감이 있지만
사진용으로는 충분히 괜찮아요.
단점은 발열이 너무 심해서 케이스를 꼭 껴야한다는 점 ?!
왼 se 오 14pro
색감은 이정도?
Se가 더 빈티지 한 느낌이 나서 너무너무 좋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귀요미에다가
사진도 빈티지있게
귀요미 se로 사진 많이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