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개월 만에 스마트 폰을 바꾸다 + 아이폰15프로 맥스 구입기

오래 걸렸습니다.

3년 4개월만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아이폰 15 프로 맥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12프로 맥스는 아직도 현역으로 부족함 없이 사용 하고 있지만

아이폰 12가 통화수음이 크기가 점점 줄어 들더니 잘 들리지 않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사무실과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는 큰 문제 없이 사용을 해지만 사람이 많은곳, 시끄러운 곳에서는

많이 불편 했습니다.

오래 사용을 해서 그런지 터치오류가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해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 했습니다.

기존과 동일한 사이즈 아이폰 15 프로 맥스

휴대의 편리성 보다는 사용의 편의성이 더 중요하게 느껴 졌습니다.

티맵 네비를 볼때 조금 더 큰화면으로 시원하게 보는게 더 좋고

드론이나 오즈모 포켓 처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셋팅하고 조절 하면서

일반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이 더 필요 했습니다.

크기나 무게는 주머니에 넣고 지갑과 핸드폰을 손에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맥스” 자나요.

뭔가 가득찬 느낌… !

실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한시간 정도 이리저리 만지는 느낌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 보다

그립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생폰으로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그립감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기존 아이폰은 각이 각진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서

손으로 잡았을때 뭔가 불편한 느낌 이었는데

살짝 라운드형태로 바뀌면서 정말 좋아졌습니다.

성능, 화면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기존에 사용한던 제품보다는 훨씬 좋아졌겠죠

최신 제품이니깐요.

하드웨어 적으로 뭐가 더 좋아졌다.

기술이 추가 되었다는 크게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최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좀 찍고, 동영상 좀 찍고, 인스타 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하는 단순한 기본적인 사용을 하는 유저입니다.

저에게는 과분하지만 욕심때문에 좋은 제품을 구매 하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하진 않았지만

이번 아이폰에 기대하는게 있습니다.

1. C-Type 충전 단자.

- 다른곳에 가서 굳이 아이폰용 충전기를 찾지 않아도 되고

“핸드폰 충전기 있나요? ”라고 물어 봐도 될것 같습니다.

2. 외장하드 사용

- 외장 하드 사용해서 파일을 넣고 빼고 사진을 보고 넣고 간단하게 백업이 가능 할 것 같다.

동영상 화질, 저조도 노이즈 억제 등

사진, 동영상에 관한 기대가 조금 있습니다.

새롭게 구매한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셋팅하면서 끄적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