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 케이스 후기

오늘은 새로 산 케이스 후기글이에요!!

저는 핸드폰 케이스를 그렇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어서

그냥 다이소에서 적당한 케이스 하나 껴서

살고 있었어요 ㅋㅋ

근데 친구가 그런 싸구려 케이스를 쓰니까

렌즈 커버나 강화 보호 필름 쓰는 거라고

차라리 케이스 좋은 걸 하나 사라고 추천해 줘서

좀 고민하는 척을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하나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블로그 글 쓰려고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내가 살 때는 하지 않았던 가정의 달 프로모션....

(꼭 내가 사고 나서 이런 프로모션을...)

아무튼 케이스 종류를 다 둘러봤는데

제가 쓰기에는 너무 귀욤뽀짝한 친구들 뿐이라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아래로 좀 내리다 보니까

저도 좀 쓸 수 있을 거 같은

생각보다 제 취향인 케이스를 발견한 거예요

근데 위에 재활용이라는 글을 보고

처음에는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건가 생각했지만

해당 제품을 눌러서 아래 설명을 읽어보니까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친환경 잉크로 프린팅 해 케이스를

제작한다는 뜻이더라고요👍👍

저는 케이스를 주문하고

배송까지는 7일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배송은 이렇게 케이스티파이 글씨로 디자인되어 있고요

이곳저곳 굴려 다녀서 그런지 약간 때가 타있는 모습...

끈끈한 풀로 잘 접착이 되어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포장지를 뜯으면

안에 박스에

포장지와 같은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뜯으면 될 것처럼 생긴 부분을 발견해서

한번 살짝 뜯어보니

이렇게 뜯는 게 맞는 거 같아서 한 번에

다 뜯어보니까!!

에...? 왜 안 열리지...?

하고 옆에 뭐라 쓰여있어서 글을 보니

Hello! This box is made from plants, not plastics. Recycle me after opening.

박스마저도 재활용해달라고 쓰여있는

지구를 생각하는 박스더라고요 ㅋㅋㅋ

결국 옆에 박스를 하나하나 뜯어서 열어서 꺼냈습니다!

근데 또 꺼낼 때 안에 박스에 뭐라고 적혀있는 걸 봐서

또 궁금한 건 참지 못해서

하나하나 다 뜯어서 확인해 보니까

음... 환경을 생각한다는 좋은 말이군요!

맞을 거예요... 아마... ᄏᄏ

다시 포장으로 돌아와서

케이스의 마지막 포장지를 열어보면

제가 주문한 케이스가 따란!!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보다

좀 더 어두운 느낌이더라고요

무선 충전도 가능합니다!

스티커를 보면

qr코드가 있는데

해당 코드를 스캔해보면

정품 인증이 완료가 됩니다!

실수로 정품 인증하기 전에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돼요!!

아래 제품 정보랑 FAQ도 있어서 궁금한 걸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처음으로 산 비싼 케이스인데

생각보다 그립감이 있고

무게감이 있지만

전 무게감이 있는 걸 좋아해서

좋게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