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PRO 프로 크기 무게 출시일 색상 배터리 카메라 스펙

안녕하세요. 케이에요. 오늘은 '아이폰11 PRO 프로 크기 무게 출시일 색상 배터리 카메라 스펙'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드릴게요.

아이폰11 프로는 출시된 지 3년이 넘은 기종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지금 왜 알아봐야 되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보통 스마트폰을 교체할 시기가 오면 성능도 따져보기야 하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스마트폰인 만큼 교체하기 전에 여러 기종을 다양하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아이폰11 PRO는 출시된 지 오래됐다고 해서 성능이나 질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 볼 내용도 있고 스마트폰 하나로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다 보니 성능이 안 좋거나 느리면 쓰기 힘들더라고요. 근데 지금 비교해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해서 업무 관련하여 쓸 때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제가 이렇게 권장하는 이유를 바로 알려드릴게요.

아이폰11 프로 크기 무게 출시일 색상 배터리 카메라 스펙

아이폰11 PRO 프로 크기 무게 출시일 색상 배터리 카메라 스펙

먼저, 아이폰11 프로 출시일은 2019년 10월 25일이에요. 당시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은 애플에서 한 번도 출시한 적 없었던 색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죠. 제 주변에도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을 구하겠다고 대리점 이곳저곳을 찾아서 다니던 친구가 있었던 터라 아직도 저 색상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널린 게 스마트폰이고 대리점인데 왜 저렇게까지 집착할까 했었는데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아이폰11 PRO 색상은 총 네 가지로 위에서 언급한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 외에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총 세 가지 색상이 더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드나 실버를 선호하지만 많은 분들이 미드나이트 그린과 스페이스 그레이를 더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위 두 가지 색상이 흔하지 않고 개성적인 색상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또, 유리 소재이지만 기기 후면은 무광의 깔끔한 느낌이어서 유광열 때 더 빛나는 골드나 실버보다는 무광으로 단정하고 심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이 더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iPhone 하면 고급 지고 세련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아이폰11 프로는 이러한 이미지에 걸맞게 색상을 잘 뽑아낸 것 같아요.

다음으로 알려드릴 정보는 칩인데요. 내장된 칩은 A13 Bionic 칩으로 이건 제가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A13 Bionic 칩은 당시로서는 비교 불가능한 성능을 자랑하는 CPU와 GPU를 탑재하여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물론 지금이야 출시된 지 3년이 넘었고 그 사이에 더욱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압도적인 성능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이 눈여겨볼 점인 것 같더라고요. 출시된 지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1 프로는 여느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못나지 않을 정도의 고성능을 자랑하며 2023년 현재 사용해도 성능 문제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사용하면서 이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iPhone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카메라 정보이지 않을까요? 이제 “사진은 iPhone 이지”라는 말은 사실화되어 마치 하나의 유행어로 굳어졌는데요. iPhone 11 프로야말로 저 말을 유행어로 굳어질 수 있게 만든 든든한 지원군이었답니다. 아이폰11 프로 카메라는 트리플 12MP 카메라로 메인, 울트라 와이드, 망원 총 세 종류의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 기종은 듀얼 카메라인 반면, 무려 트리플 카메라이니니 스마트폰 사진계의 화려한 데뷔를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또, 1배 2배 줌뿐만 아니라 0.5배 줌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것 말고도 야간 모드 적용으로 빛이 차단된 어두운 장소나 밤에도 플래시 없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다 종합해 보면 역시 “사진은 iPhone 이지”라는 말은 과장이 없는 말인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성능에 비해 가벼운 무게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아무리 고성능이더라도 무게가 무거우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고성능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무게에 대한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아이폰11 PRO 크기는 71.4x144x8.1mm이며 무게는 188g으로 상당히 고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여서 이 점 또한 굉장히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권장 드릴 점은 아이폰11 프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동영상 감상은 18시간, 오디오는 65시간인데요. 의외로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써보면 아실 겁니다. 18시간, 65시간이 적은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때때로 충전 없이 꽤 긴 시간을 버텨야 하는 상황들이 있잖아요? 저는 주로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데 충전기를 놓고 올 때가 이런 상황이었는데요. 아이폰11 프로의 오디오 감상은 65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이때 알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써보시면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다는 걸 느끼실 것 같아요.

저는 보통 스마트폰을 살 때 빠르게 업무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크게 보는데요. 아이폰11 PRO는 앱과 앱을 이동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막힘없이 부드럽게 이동이 되더라고요.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확인할 게 많은 저한테는 이런 점이 너무 흡족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꼭 업무가 아니라 게임이나 영상 시청을 할 때에도 막힘없이 부드러운 성능이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장시간 운전할 때에 영상이나 오디오가 비면 너무 적막해서 힘들더라고요. 이런 제게 충전 없이 오랜 시간 영상 및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너무 고마운 점이었답니다. 또 제가 나름 디자인도 유심히 보는 편인데 디자인과 색상은 정말 애플의 마스코트인 세련됨 그 자체인 것 같아서 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이폰11 PRO 프로 크기 무게 출시일 색상 배터리 카메라 스펙 포스팅을 마치며

요즘 워낙 성능 좋은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이폰11 프로에 한 표 줄 것 같아요. 최근 출시된 기종은 부담스럽지만 또 성능이 낮은 기종은 싫으신 분들에게 부담 없고 성능 좋은 아이폰11 PRO 권장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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