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이어폰 오랜만에 감성있다

안녕하세요, 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시죠~ 저도 무선이어폰만 사용하고 있어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없거나 한번씩 먹통일 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그냥 유선이어폰을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애플 이어팟을!! 에어팟이 나오기 전에는 유선이어폰을 사용했었어요. 그때는 충전기 단자와 다른 곳에 꼽아서 노래를 듣곤했었어요. 그때 생각이나면서 추억이 떠올랐어요.

포장을 뜯으면 이어폰과 설명서, 보증서가 들어있어요.

진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반가웠어요. 학교 다닐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옛날 생각 나고 그때 생각하면 감성적이에요.

애플 유선이어폰을 구매하고 보니깐 저한테는 단점이 있었어요.

제가 귓구멍이 작은편이라서 저거를 귀에 끼우고 오래있으면 귀가 아파지다가 좀만 더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유선이어폰에는 이렇게 음량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통화 버튼도 있어요. 저 버튼 누르는 느낌이 좋아요 누를 때 소리는 나지 않고 부드러운 톡톡느낌이에요. 가운데 통화버튼으로 다양한 명령을 할 수 있어요.

애플 이어폰 설명서에 보시면 통화버튼을 이용해서 오디오제어할 수 있고, 통화를 관리할 수 있어요. 작은 원은 중앙버튼을 빠르게 누르는 것이고, 타원은 중앙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을 의미해요.

이게 제일 아쉬운 점이에요.... 이어폰을 폰에 연결하는 단자가 충전기를 연결하는 단자와 같아서 선으로 충전하면서는 이어폰을 이용할 수 없어요ㅠㅠ 그때는 에어팟을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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