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 화이트티타늄 사전예약 실패, 출시 다음날 픽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품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저는 애플 잠실에서 아이폰16프로 256GB 화이트티타늄 제품을

픽업주문해서 구매했는데요!

이번 아이폰16프로 모델중에 화이트티타늄이 가장 품절이 빨리되서 구매하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해외에서는 데저트티타늄이 가장 인기가 많다던데 반응이 좀 엇갈린 것 같더라구요!

데저트티타늄이 출시 루머에 대한 의견이 여러가지라 더 의문이 들었던 제품이여서 대중들의 선택이 다른쪽으로 더 기울었던 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9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에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시도했는데요!

항상 공식홈페이지가 물량은 널널한 편이지만 혹시몰라 피시방에서 준비를했지만…

제 시간이 지나고 4분째에 혹시 몰라 apple store 어플로 확인해도 동일했고…

9시10분이 넘어도 공식홈페이지는 같은 페이지길래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apple store어플로 확인하니! 주문이 가능해졌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들어갔을땐 이미 모든 매장에서 픽업주문이 불가하다고 뜨더라고요…

배송받을 수 있는 날짜도 10월7일이 처음이니 1차 배송도 실패하고

어쩔 수 없으니 2차 배송으로 주문했답니다…

이후에도 계속 픽업주문이 가능한지 확인해봤지만

내추럴,블랙 순으로 품절되고 데저트 티타늄만 전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더라구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 순간부터 9월20일에 픽업주문 여부를 확인하라고 표시되길래 9월20일 자정에 확인해보기로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9월20일에 픽업주문 여부를 확인하라는 멘트가 동일하기에 새벽 1시까지 확인했지만 변화가 없어서 아쉽지만 잠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잠에들고 오전6시33분에 갑자기 눈을 떴는데…!

픽업 주문이 가능해졌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제를 하려는데 픽업 주문이 막혔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다가 6시38분에 매장 선택이 가능해지고 결제도 성공했답니다!

그렇게 애플 매장에서 픽업을 하고,(제가 간 오후2시에는 픽업 대기줄이 길지 않았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언박싱을 진행하고 호다닥 필름도 부착하고 케이스도 꼈답니다

아이폰12

제가 쓰던 아이폰12 모델로 찍은 사진과 아이폰16프로 모델로 찍은 사진 비교를 해봤는데요.

아이폰16프로

정말 카메라 하나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처음엔 카메라가 버벅걸리길래 당황했지만 접사기능때문에 초점을 다시 잡아서 그런거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품 주문할때 트레이드인(보상판매)를 신청했는데 매장 온김에 해결하고싶어서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진행했고,

제가 이미 데이터를 다 옮긴상태라 신속하게 처리됐습니다!

총 결제금액 1,430,000원

= 아이폰16프로 256GB 1,700,000원 - 아이폰12 230,000원(최대보상금)

이번엔 애플로고 스티커가 빠져있네요.

마지막으로 집에와서 핸드폰 전체사진과 제품 구성입니다!

데저트티타늄이 밝은데에서는 딸기우유처럼 같았지만 어두운데에서는 골드색이 강해서

화이트색상으로 고른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폰16프로 구매하고 기다리시는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프로모델을 한번도 안쓰셔봤던 분들이라면 카메라와 핸드폰 처리속도에서 크게 만족하실 수 있으니 고민중인 분이라면 한번쯤은 구매해서 경험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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