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아이폰14프로 딥퍼플128GB 애플스토어 예약구매 성공! 매년 9월은 아이폰 바꾸는 달 ㅋㅋ ٩(๑❛◡❛๑) 9월16일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수령

iPhone 14 ProとiPhone 14 Pro Max

9月16日발매 149,800엔 (세금포함)~

올해도 와부렀다. 애플이벤트의 달이 도래했다. 이젠 9월이 되면 으레 휴대폰 바꿀 준비 해야지~ 하며 매년 준비하고 있는 내가 있다. ㅋㅋ

요 며칠 블로그 유입에 작년 재작년 포스팅이 한자릿수 조횟수로 뜨문 뜨문 다시 올라오기 시작함...ㅋㅋㅋㅋ

애플이벤트는 일본/한국시간 새벽 2시에 진행됐고.. 나는 푹 자고 있었다^^ 어차피 라이브 봐도 영어라 뭔소리 하는지 몰랐을거라

이벤트현장 나간 유투버들이 실시간으로 편집해서 올라온 영상을 아침 출근길에 챙겨 보는 정도....

와, 이번 메인은 딥퍼플이네. ㅋㅋㅋㅋ 메인에 아주 뙇 박아놓은게 이거 밀겠다. 작정하고 홈페이지 전시해놨다.

이번에 다행히 128기가용량도 있어서 난 이번에도 128로 살거지만 고화질4k영상 이상 찍을 사람들은 128기가용량은 지원하지 않아서 256~ 사야한다고 함.

(난,,,, 영상은.... 뭐 유투브 할것도 아니라서...ㅎㅎ 몇개 편집 해보고 사람 할 짓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진즉 놓았다 ^^..)

iPhone 14 Pro。 新登場のDynamic Island。衝突事故検出。最大4倍の解像度で撮れる48MPカメラ。A16 Bionicチップ。4つのカラー。

www.apple.com

일단 128기가 149,800엔 구입하면서 아이클라우 200GB월정액 유지하는걸루,,,

기기값 128은 149,800엔, 256은 164,800이라서 15,000엔차이나는데 아이클라우드 200기가용량 월정액은 400엔이라,,

어차피 12개월마다 바꾸는 내 패턴상 1년 클라우드 써도 4800엔이라서 256모델은 잘 안쓰는 편.

일본들어와서 초반에 중고로 7플러스 1년반정도 쓰다가 11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매년 갈아타기 해왔다.

기계값에 돈지랄한게 좀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로그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고 돈을 쓰니 돈을 벌었다 ㅎ 이런 부분은 좀 신기함.

11 기본 128 프로덕트레드

12 프로 128 그래파이트 + 서브 11기본 옐로우 + se2세대 화이트 (요 두개 처분하고 아래 13미니로 넘어감ㅎㅎ)

13 프로 128 시에라블루 + 서브 13미니 프로덕트레드

14 프로 128 딥퍼플과 13미니 유지~

아이폰14 시리즈~

이미 많은 유투버들이 발빠르게 설명했을테니 나는 그냥 캡처로 대신ㅎ 수령첫날인 9월16일의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는 아침 8시부터 특별오픈한다.

이번 14시리즈에는 미니가 없어지고 옛날 8까지 있었던 플러스 모델이 다시 재등장, 근데 6.7인치라.. 세븐플러스 써봤던 나는 그 크기와,,, 손목통증을 잘 알기에....

6.1인치로 갑니다........... 13미니는 안팔고 게속 쭉 갖고갈 예정~

아이폰14 예약 9월 9일 9시 오픈..!!

일본은 9월8일 새벽2시의 애플이벤트 발표 후 다음날인 오후 9시부터 예약주문이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설레가지고,,,ㅋㅋㅋㅋㅋ 장바구니 이미 다 보관해놨었는데 나중에 9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보관된거 사라져있어서 당황...ㅎ

어차피 128기가 애플케어 없이 딥퍼플 일시불 정해져 있었기에 바로 열어서 죽죽 주문 진행했다만.... 아흑 ㅋㅋㅋㅋㅋ 아래 이어서 쓰겠다.

아이폰 기본 앱인 에플스토어 앱으로 접속했다. 8시 59분부터 대기타고 게속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요런 까만 화면만 나오면서 기다리래.. ㅎ

9시 3분되서야 겨우 열렸다. (가운데 이미지) 얼른 주문화면으로 들어가보자.

128기가, 딥퍼플 선택 후 지불옵션단계로 넘어가 주문화면 (파란색)을 쭈주죽 눌렀다.

배송받을건지 직접수령할건지를 고르는 화면에서 첨엔 배송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냥 여기서 그대로 이걸로 냅둘걸 ㅜㅎ)

뭔가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맘에 매장직접수령 9월16일 오전 9시로 설정을 했더니........다 해놓고 보니 16일 금요일이네..? ^^...핳ㅎㅎ하핳..

수령일 체크인시간 선택하는 화면에서 젤 하단 보면 배송으로 변경할 수 있는,,, 단계였는데.. 아랜 못보고.. 날짜 시간만 후다닥 설정하고 완료..ㅋ

나중에사 같이 있던 분이 알려줘서 평일인거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중에 고객센터 연락해봤는데 점포수령으로 했으면 그냥 그대로 수령하는게 나을거라고,, 지금 주문한거 캔슬하고 다시 하면 10월 수령이라했다.. ㅎ

시간은 꼭 9시에 안와도 된다고,,,,,, 어쩔 수 없지.. 퇴근하고 가는 수밖에...ㅠㅠ 하루 종일 내내 들떠서 일 못하는거 아닌가 싶다 ㅎㅎㅎㅎㅎㅎㅎ

고객센터 직원분 얘기 듣고 혹시나 해서 주문 또 새로 한번 걸어보면서 배송상황 보니까.. 10월 13일로 뜬다. 으악~~~안돼!

이 때 시간이 캡처 보니까 예약 개시하고 2시간 반 지난 상황인데 (23시 48분~) 제때 놓쳐서 10월로 넘어간건 좀 심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9/10 오늘 아까..............

라쿠텐에서 전에 애플크레딧충전카드? 시리얼번호로 받아서 크레딧에 충전하는거 종종 샀었던 판매자네에서 온 메일이 있었는데

오늘 뭐 어쩌구저쩌구 해서 2%더 얹어주길래 보니까 포인트 적립이 4.5%인거라... 근데 어제 막 정신없이 결제 진행하면서도 애플크레딧 잔고 쓸수 있었던 화면 있었는데

내가 금액을 적용을 안해가지고.... 그냥 오롯이 149,800엔으로 결제를 해버렸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애플크레딧 잔고도 쓸 수 있더라....

안그래도 이 라쿠텐 판매자 메일 온거 보니까 하드웨어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악세사리 등등 구매할 때도 쓸 수 있다 이켔는데.............

애플스토어 앱에서 이렇게 구매화면서 직접 오늘 이렇게 적용해보니 되네............. 아... 4.5%만큼 저렴히 살 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라쿠텐 이 애플기프트카드를 통해서 5만엔짜리 시리얼넘버를 3번 구입했다면........ 2250엔*3=6,750엔이라서......

149,800 - 6,750(아 물론 이 포인트는 라쿠텐으로 들어오는거지만 어찌저찌 현금화 한다 생각하자ㅎ)

=143,050엔에 살수 있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현재 13프로 128기가를 내가 항상 파는 오프라인매장에 갖다팔면 105,000엔 받을 수 있어서 143,050 빼면

이번에 14프로 구입하는데 드는 실상 비용은 38,050엔으로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ㅎ

물론 내가 라쿠텐에서 저 기프트카드를 아직 안샀고 결론적으론 이렇게 진행한게 아니니 정말 이런 계산이 될진 모르지만-

(5만엔 기프트카드를 3번이나 구입할 수 있는지? 도 살짝 궁금 ㅎ)

암튼 아이폰말고도 다른 아이템 사실 분들 혹시? 애플기프트카드 인터넷에서 이렇게 라쿠텐포인트 많이 적립 해주는 곳 있거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적립율 좋게 기프트권 구입해서 애플스토어 앱에서 구매할 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유,

저녁 내내 휴대폰값 15만엔의 애플기프트카드 라쿠텐쇼핑몰에서 4.5% 적립포인트가 자꾸 맘에 걸려 속 뉘글뉘글 안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