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녹음 플라우드 노트 맥세이프 녹음기 회의 강의 일상 녹음 편하게 : 기브어웨이 이벤트

안녕하세요.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IT 인플루언서 PLEO입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 개인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갤럭시, 아이폰으로 나뉘어 보면 주요 기능의 유무를 따질 때 아이폰 통화녹음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맥세이프로 편하게 핸드폰 뒤에 부착해 일상 뿐만 아니라, 업무, 통화시에도 음성을 기록할 수 있는 플라우드 노트를 리뷰합니다.

ChatGPT와 녹음기가 만나다

정말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에서 아직까지 고집부리며 넣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통신사 앱을 통해 사용할 있는 통화녹음 기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엔 벽이 높습니다. 저 또한 강의, 통화 시 녹음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 관련된 녹음기를 찾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PLAUD NOTE를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장시간 녹음이더라도 ChatGPT 기술을 활용해 음성 기록을 요약,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패키징으로 이루어진 플라우드 노트는 이미 해외에서 출시, 런칭되어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으론 아이폰 통화녹음을 위한 본품과 함께 충전 케이블, 설명서, 맥세이프링, 전용 맥세이프 케이스, 변환 젠더가 있는데요.

맥세이프 녹음기를 받기 전부터 제품에 대해 미리 알아보긴 했으나 실물을 접했을 때 기대 이상으로 얇고 작은 사이즈가 일단 인상적이었습니다. 8.56 x 5.41cm(가로x세로)의 작은 사이즈와 신용카드만큼 얇은 0.297cm의 얇은 두께는 특별히 일상에서 사용함에 있어 중요한 스펙으로 다가왔는데요. 별도의 녹음기를 장착하는 것 마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슬림하게 제작하여 기존 그립감을 최대한 살린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사용 방법은 단순합니다. 케이스에 클라우드 노트를 넣고 평소에도 쉽게 후면에 부착해 가지고 다니면 되는데요. 본래 맥세이프를 호환하지 않는 아이폰 구버전, 다른 스마트폰 또한 동봉된 맥세이프링을 활용해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욱이나 PLAUD NOTE가 제공하는 기능이 아이폰 녹음 목적에 국한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요. 꼭 핸드폰 후면에 부착하지 않아도 평소에 자주 들고다니는 지갑에도 넣고 다니며 녹음기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로 사용 시엔 2가지 모드로 나뉘어집니다. 업무, 강의, 일상 대화 담고 싶을 땐 스위치를 아래로 전환해 일반 녹음모드로 바꿔 옆에 위치한 원형 버튼을 길게 눌러 녹음을 시작/종료 할 수 있는데요. 2개의 MEMS 마이크가 활성화되며 필요할 경우 앱 기기 정보에서 마이크 증폭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위치를 올려 아이폰 통화녹음 모드로 조작하면 VCS(진동 전동 센서)가 활성화되어 본인과 상대방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는데요. 개인적인 꿀팁으로 명확하게 음성을 담기 위해 앞선 일반모드와 동일하게 기기 정보에서 증폭 정도를 '높음'으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녹음 - 텍스트 변환 - 요약을 한번에!

사실 저는 아이폰 녹음 자체의 기능도 좋지만 함께 연동하는 PLAOUD NOTE AI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기기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3개월 무료 구독이 이루어지는데요. 평소에 녹음했던 파일을 모두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드바에서는 녹음 일정, 파일마다 사용자가 설정한 태그에 맞춰 분류된 파일 등의 메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일반적인 녹음 서비스를 생각하면 파일을 업로드 하여 따로 텍스트 변환을 하는 등 각각의 기능을 따로 지원하는 경우는 많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접근성도 낮아 사용성이 떨어지는데요. PLAUD NOTE는 유기적으로 아이폰 통화녹음부터 파일 데이터를 글자로 변환하여 요약까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는 중입니다. 녹음한 파일은 텍스트 변환 시 언어, 요약 구조를 선택해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전세계 각국의 언어(57개)를 제공하는 만큼 필요에 따라선 해외 출장, 업무, 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GPT4를 탑재한 만큼 언어 인식률도 높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아이폰 녹음 후 텍스트 변환이 완료되면 시간 별로 음성이 글자로 표시되는데요. 사람마다 말투도 다르고 상황에 따라 음성 인식이 부정확해 인식률이 떨어지는 문장이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2차 수정이 가능하며 클립보드로 복사해 어디든 활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타임라인 형식으로 아이폰 통화녹음 기록이 보이는 것도 좋지만 2번째 '요약' 메뉴도 유용했습니다. 특히 1시간은 훌쩍 넘는 강의, 수업을 듣는 경우 플라우드 노트를 켜두면 추후에 요약 탭에서 개요 형식에 맞게 문단 별로 정리되어 핵심 내용을 확인하기 쉬웠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건 마지막, 마인드 맵입니다. 결국 동일한 데이터를 어떻게 시각화하여 보여주는지이지만 그림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실 여기까지 녹음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해 불편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나 플라우드 노트는 기본적으로 녹음 파일을 기기 로컬에 저장하고 AI 기능을 활용할 때만 GPT-4 API 사용을 위해 서버로 업로드된다고 합니다.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앞서 살펴본 텍스트 변환부터 마인드 맵까지의 데이터는 최대 30일간 보관되며 이후에는 모두 삭제되는데요.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 유출되지 않는 점 또한 안심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소에 사용했던 아이폰 녹음 서비스, 클로바 노트와 Galaxy S24 녹음 기능과도 비교해봤는데요. 다른 걸 떠나서 앞서 언급한 3단계의 과정이 유연하지 않을 뿐더러 텍스트 변환을 통해 보여지는 요약 기능에 그치는 점 또한 아쉬웠습니다.

다시 기기로 돌아오면 무선 기기이다보니 매번 아이폰 통화녹음을 위해 충전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할 수 있으나 40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2시간 완충 기준 최대 30시간, 60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장 용량 64GB로 480시간의 아이폰 녹음 파일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PLAUD NOTE를 사용하니 기존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통화녹음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음성 기록을 확인하면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 덕분에 시끄러운 주변음을 제외하고 음성만 기록되어 신기했는데요.

이번 플라우드 노트 제품은 4월 23일부터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9일(목) 14시에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본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PLEO와 한국 총판 켄차커머스가 협업하여 기브어웨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데요. 일정에 맞춰 참여하면 추첨 후 따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4/24 ~ 4/30)

1)와디즈 PLAUD NOTE 오픈예정 페이지 접속

[글로벌 130억] ChatGPT탑재 AI파트너, PLAUD NOTE

bit.ly

2) 알림 신청 및 지지서명(간단하게) 참여

3) Google 시트에 참여 정보 입력

수령인 우편번호 * Your answer 수령인 주소 (상세주소까지 포함해주세요.) ex) 서울시 마포구 고산길142 XXX동 XXX호 * Your answer 전화번호 (XXX-XXXX-XXXX 형식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Your answer 와디즈 알림신청 & 지지서명 여부 확인 * 와디즈 알림신청 & 블로그 공감 완료 와디즈 알림신청 & 블로그 공감 미완료 와디즈 닉네임(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마이와디즈에서 확인가능) * 참여 확인 후 닉네임 미확인 시 이벤트 참여가 불가합니다. * Your answer SNS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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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아이폰 통화녹음부터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PLAUD NOTE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기존 iOS 운영체제의 녹음 기능이 불편했거나 GPT4를 활용해 긴 길이의 녹음을 쉽게 요약해 확인하고 싶다면 관심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PLEO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