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케이스 추천! 명화 도어범퍼 카드케이스 "아티스튜"
아이폰12 미니 케이스 추천
명화 도어범퍼 케이스
아티스튜
훈민정음 레드 케이스
가격 : 21,000원
제가 핸드폰 케이스를 바꾼지도
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났더라구요.
계절이 변하면서 패션도 변하는데
케이스도 봄, 여름의 산뜻한 느낌에서
가을의 중후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로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어서 이참에
카드수납도 되면서 그립톡도 있는
도어범퍼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어요.
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에
우리나라의 언어를 담은 케이스죠?
지금까지 아이폰 케이스들을 구매할 땐
대부분 투명하고, 아이폰 로고가 보이는
사과폰 티를 내는 케이스만 썼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굳이 티를 내야하나?
그냥 예쁜 케이스를 쓰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웹 서핑을 하는데
눈에 콕 들어오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아티스튜의 케이스들이죠.
보는 순간 홀린듯이 구매했다니까요?
아티스튜는 ARTIST + YOU
아티스트의 작품을 손안에 담다.
라는 의미로 다양한 작가들의 명화를
케이스에 그려넣은 브랜드예요.
구스타플 클림프, 빈센트 반 고흐,
살바도르 달리, 에드가 드가 등
시대를 풍미했던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어서
고르기도 어려울 정도였어요.
제품을 구매하면 명화들의 사진들을
몇 장 같이 넣어주시는데 자취방 벽에
붙여두면 그 자체로 갤러리가 돼요...!
클로에 모네의 수련은 프랑스에서도
직접 봤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 수많은 예술작품 케이스 중에서도
제 원픽은 훈민정음 레드 케이스였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인 레드에다가
훈민정음이라니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용 그립톡이 제 마음을 자극했어요.
케이스 종류는 하드&클리어 케이스
도어범퍼 케이스까지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카메라가 깨지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튼튼한 도어범퍼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휴대폰 깨지는 거만큼 싫은 건 없어ㅠ
케이스에는 훈민정음이 빼곡히 적혀있는데
프린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도 없었고,
곡면 부분 마감까지 깔끔했습니다.
버튼 눌리는 곳 마감도 괜찮았고,
케이스가 핸드폰의 모든면을 감싸줘서
떨어뜨려도 핸드폰이 안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카메라 홀의 높이도 케이스가 높아
땅에 놓을 때도 떨어뜨릴 때도 렌즈가
긁히거나 파손될 일이 전혀 없었어요?
소재도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와
탄성력이 뛰어난 실리콘을 둘 다 사용했어요.
이정도 말했으면 핸드폰 부서질 일은 없겠죠?
케이스 안쪽에는 간이 거울도 부착되어 있고,
카드도 최대 2장까지 수납이 가능했어요!!
케이스는 위 아래 자석도 붙어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잘 고정된답니다.
그립톡 역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승화 전사를 이용한 프린팅 기법으로
인쇄가 고급스럽고 품질도 좋게 나왔고,
접착력도 좋을 뿐더러 그립감도 좋았어요.
저는 스마트톡을 테투리가 있는 고급형으로
구매했는데 그러길 잘한 것 같아요 >_<
이제 본격적으로 핸드폰에 껴볼까요?
아이폰12 미니 블랙 색상이 원래는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좀 밋밋하기도 하고 심심한 느낌이네요.
짜란~!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
최애는 초코파이 색이라고 놀렸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디자인 착용감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
그립톡에 저렇게 딱 끼워놓으면
핸드폰 자체로 패셔니스타 완성됩니다.
저런 디자인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냐고!!
케이스 자체도 무광이라서 미끄러짐도
잘 없고, 그립톡도 잘 돌아가서 유튜브
보다가 카톡 볼 때 전환하기 좋았어요.
진짜 핸드폰 자체로 포인트 맞죠?
원래 요즘 패션은 미니멀 하게 입고,
신발이나 모자, 가방으로 포인트를
딱 주는 건데 핸드폰으로 이렇게
포인트 줘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는 훈민정음 레드 케이스를 골랐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명화 케이스들이 많고,
갤럭시 A10, A50, M33, M53, LG Q61 등
보급형 기종 케이스 다양하게 있으니까
일단 한 번 구경하고 가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중국산 아니고 국내산이고,
가성비도 좋으니 안심하고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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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말랑팩토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