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프로 아이폰 14프로 성능 비교 차이점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14프로 성능 비교 차이점

아이폰 14 프로가 출시 된지도 어느덧 5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보통 신작이 출시되는 경우 전작이 관심 받게 되는경우도 있는데요. 이유는 가격 때문이죠. 성능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생각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 작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환율의 영향으로 국내 출시 출고가는 약 15% 정도 인상되기도 했었죠. 오늘은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로 2021년 2022년 출시된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14프로 두 모델의 성능 비교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iphone 14 PRO

iphone 13 PRO

디스플레이

19.5:9 비율 6.1인치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1-120Hz, 세라믹 실드, 1.000(1.600/2.000) nit

19.5:9 비율 6.1인치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10-120Hz, 세라믹 쉴드, 1.000(1.200) nit

규격

71.5 x 147.5 x 7.85mm, 206g

71.55 x 146.7 x 7.65mm, 203g

메모리

6GB LPDDR5

6GB LPDDR4X

AP

A 16 바이오닉칩

A15 바이오닉 칩셋

전면 카메라

1.200만

1.200만

후면 카메라

4.800만, 1.200만, 1.200만

1.200만, 1.200만, 1.200만

컬러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딥 퍼플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시에라 블루, 알파인 그린

무게

206g

203g

배터리

3.200mAh

3.905mAh

성능 테스트 점수

싱글코어 1.800점

멀티 코어 5.400점

싱글코어 1.700점

멀티 코어 4.700점

먼저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14프로 성능 비교는 차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Geekbench5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는 약 100점, 멀티 코어는 700점 차이가 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큰 핵심은 AP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 13프로의 A15 바이오닉 칩셋에서 A16 바이오닉 칩셋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칩 셋 중 가장 빠르며, 20%의 적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사실 칩셋 업그레이드 부분 만으로도 아이폰 14 프로를 사용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는 같은 19.5:9 비율의 6.1인치 크기 입니다. 하지만 0.1cm 더 큽니다. 가로 길이는 동일하며, 세로 길이가 조금 더 길어 졌으며, 두께도 0.2mm 정도 더 두꺼워졌습니다.

두 모델 모두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적용 되었습니다. 1초당 화면에 표시되는 이미지 숫자를 나타내는 화면주사율은 10-120Hz 에서 1-120Hz로 개선되어 화면이 훨씬 더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대 밝기는 1.000니트로 동일하며, HDR 시 1.200니트, 1.600니트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폰14프로 에서 처음 적용된 야외 모드는 2.000니트까지 밝기를 높여줍니다.

13 pro에서 화면 상단을 차지하던 노치 디스플레이 대신, 14프로에서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변경 되어 사용성이 확 달라졌습니다. 알림 기능이나 뮤직플레이어 기능이 화면에 표시되는 형태가 새로워졌습니다.

또한 신작에서는 AOD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잠금 화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오래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가려져 있는 상태에서는 자동적으로 AOD가 비활성화 됩니다.

iphone 14 PRO

iphone 13 PRO

128GB

155만 원

135만 원

256GB

170만 원

149만 원

512GB

200만 원

176만 원

1TB

230만 원

203만 원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4 프로 공식 출고가 기준은 위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량에 따라 적게는 20만 원 부터 많게는 270만 원 까지 차이가 납니다. 사실 출고가는 동일 했으나 환율의 영향으로 약 15% 인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3프로, 아이폰14프로 에서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하면 카메라 성능 이라고할 수 있겠네요. 센서 크기가 더욱 커지면서 기존 1200만 화소에서 4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액션모드가 뛰면서 촬영해도 퀄리티 높은 영상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 2.8K 까지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약간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배 망원 기능이 탑재되어 멀리 있는 피사체 또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3200mAh에서 3095mAh로 약 100mAh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스펙이 늘어난 만큼 무게도 전작 대비 13g 정도 늘어났습니다. 배터리 용량, 카메라 섬의 크기가 커진 것이 한 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스펙이 좋아진 만큼 무게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두 기기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사실 디자인 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스펙적으로는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현재 카메라 스펙 또한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아이폰 14 프로로 넘어갈 이유는 충분하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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