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색상의 아이폰11은 어떤 느낌일까? lcd가 적용된 모델로 아직까지 찾는 이유는 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11의 퍼플 색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11은 초반에 출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애플이 선보인 퍼플색상은 은은하게 그 매력을 발산했어요
저도 퍼플을 직접 보니 정말 질리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후에 나온 12시리즈의 퍼플은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그렇게 보니 정말 11의 퍼플이 혜자 컬러라고 생각이 듭니다
CPU
2019년에 나온 아이폰이지만 현재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특히 A13바이오닉의 강력함 덕분에 저희가 사용해봐도 아주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사실 프로세서 적으로 보면 얼마전에 나온 S22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CPU입니다
메모리와 저장공간
메모리는 4GB이지만 프로세서와 최적화 덕분에 작다고는 느낌이 힘들어요 그렇지만 저장 공간은 조금 아쉽죠 기본이 64GB이기에 요즘에 사용하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라이트하게 사용하시거나 서브폰이나 게임을 위해서 사용하시면 문제가 되지 않는 사양입니다 사실 삼성은 일찍이 128GB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사양으로 고객 유입을 유도했어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경우 6.1인치이며 19.5:9 비율이며 Liquid Retina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LCD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X부터는 OLED가 들어갔어요 이 LCD와 OLED는 밝기와 선명함에서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수리 비용은 아이폰11이 조금 저렴하고 사실 사용하는데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사용을 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제가 직접 두기기를 두고 봐야지 구분을 할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민감한 분들은 OLED를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참고로 아이폰12시리즈부터 전 모델에 OLED가 장착되었어요 사실 삼성은 훨씬 빠르게 OLED를 프리미엄 급에 넣어줬는데요 이게 문제도 있는게 잔상이 잘 생기는게 OLED디스플레이입니다 즉 이게 양날의 칼이지만 아무래도 세계적인 추세는 OLED 그리고 비전프로죠
넓은 화면은 좋은 몰입감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비전프로는 정말 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서 저는 아직 휴대폰으로 영상을 감상해야 겠습니다
내장형 배터리는 3110mAh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LCD자체가 적은 배터리를 소모하기에 배터리 타임은 아주좋습니다 제가 12미니와 13미니를 모두 사용해봤지만 이 두모델보다는 더욱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카메라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1200만 화소이며 준수합니다 제가 사진을 촬영해보면 확실히 아주 이쁘게 나오며 광각을 지원하지만 줌의 경우 디지털만 지원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런데 줌을 많이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프로모델로 가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1에 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아직 LCD를 사용하는 모델로 SE시리즈를 제외하면 이제 거의 마지막 LCD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 한모델입니다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시고 좋은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