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야간 모드 30초 설정 핸드폰으로 은하수 찍는 방법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정보를

Nano_ing[공식 블로그] 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해지는 것이 빨라지고,

오후 6시 정도 되면 어둑어둑 한데요.

놀러갈 때 마다 밤 하늘

을 보면 별들이 정말 이쁜데요.

고성능 카메라가 아니면, 그 별들을 핸드폰으로

남기기가 어려웠으며, 은하수를 찍기는 정말 고성능

카메라가 아니면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져,

별들을 정말 이쁘게 찍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노출이라는 기능과 야간모드를

이용한다면 쉽게 촬영이 가능한데요.

별이 가장 선명하게 잘 보이는 곳은

지방에 있는 산으로 들어가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이번에 대천에서 아이폰을 이용하여 별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기존 카메라로 찍으면 어둠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야간모드와 노출을 이용하이 정말 선명하게

별들이 이쁘게 찍혔었습니다.

이때 설정은 야간모드 30초까지 하는 방법을 몰라,

노출 최대에 야간 모드 10초까지만 한 결과물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들이 가득 담겼었는데요.

아이폰을 계속 사용해왔지만, 이렇게까지 기술이

발전하다니, 점점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이

발전하고 있는데, 최신 폰으로 촬영을 해보고 싶네요.

은하수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먼저 촬영 장소와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요.

장소는 광공해가 적고 높은 고도가 별이 잘 보입니다.

첫번째,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합니다.

삼각대가 없으시면, 바닥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두번째, 핸드폰의 노출을 최대치로 설정해주세요.

세번째, 야간 모드 촬영을 최대 10초까지 하시면,

자동으로 30초로 변경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촬영을 시작하고, 고정 상태에 두어야

이쁜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은하수를 찍는 것은 정말 어려우며, 당시 상황의

미세먼지나, 구름, 날씨 등등의

조건들이 잘 맞아야 정말 이쁜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별이 가장 이쁜 시간대는 22시 부터 2시 까지이며,

시간 대를 적절히 잘 선택하여,

핸드폰 만으로도 이쁜 별 촬영을 통해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