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폰에 중고폰 팔기(아이폰13 중고폰 판매)

핸드폰을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을 팔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았당

처음에는 당근마켓으로 팔까 했는데

너무 사람들이 하트만 누르고 ㅠ

팔릴 것 같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ㅠ

중고폰 판매업체로 알아보았다

갤럭시 사전예약을 하며 민팃에 기존폰을 팔았어서

민팃도 알아보았으나

에코폰 판매가격이 제일 좋았음

ㅋㅋ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도 에코폰에 팔았어서

이번에도 그냥 에코폰으로 ㅎㅎ

직접 에코폰 매장에 가서 판매 할 수도 있지만

귀찮으니까 인터넷으로 접수했다 ㅎㅎ

에 에코폰을 검색해서

사이트에 들어간다

상단 메뉴의 “ 내폰팔기 “

판매할 제품명을 선택하고

최고매입시세 확인 후

“ 내폰 판매신청 ”

상태, 외관상처 등 내가 판매할 핸드폰의 상태를 선택하고

반송시 택배비용, 삶에 더하기+, 코로나!이겨내고!

이벤트성으로 더 주는 것도 다 선택!!!

매입신청하기 또는 택배기사 픽업신청을 누른다

*주의사항*

예상매입가 좌측의 안내 사항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중고폰이 아닐 경우, 구성품이 없을 경우 차감 들어가지만

중고폰은 구성품이 없어도 된다 ㅎㅎ

또한, 판매 페이지에 현재 예상매입가로 확인되는 금액은

가장 큰용량의 가장 높은 등급으로 나왔을 경우 해당되며

판매절차 및 차감항목 등은

판매화면의 스크롤바 내리면 하단에

탭별로 확인가능하니

꼭 확인하기

매입신청하기 버튼 누르면

주문페이지로 넘어감

나는 유리나 파손이 거의 없었고

외관 찍힘만 몇군데 있었다 ㅠ

외관상처 있음, 중고만 체크해서 주문서 작성

입력하고

주문하기 누르면 끝

완료하면

가격 책정 전이라고 뜨고

택배 보내면

해피콜이 온다

본인여부 확인 하고,

어떤 어떤 사유로 차감이 되어

총 얼마에 판매 가능하다고 알려주심

동의하면 해피콜 받은날 밤 10시 전에 입금해준다고 안내종료

동의하지 않을 경우, 에코폰에서 반품 배송비도 전부 부담하여

무료로 돌려보내준다

보낼 때 택배비도 무료

반품 택배비도 무료

나는 택배기사님 픽업이 아닌

내가 직접 보내는걸로 주문서를 넣었다

씨제이택배나 씨유편의점 택배 중에 선택해서 착불로 보내면 됨

발송하기 전에

혹시 모르니까

사진이랑 동영상을 엄청 찍어두었다

포장하는 과정도 동영상 찍어두고 ㅋㅋㅋㅋ

뽁뽁이로 여러번 감싼 후

씨유 편의점 택배로 발송

착불로 보냈고,

11일에 주문서 넣고

12일에 택배발송

15일에 해피콜받고

입금까지 받았당

나는 128기가였고, 찍힘도 여러군데 있어서 ㅠ

(찍힘도 몇군데인지와 규모가 중요하다고 하심..)

꽤 많이 차감되었다 ㅠㅠ

그래도 또 다시 판매관련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걍 팔겠다고 함 ㅠㅠ

아이폰을 두번째 에코폰을 통해 팔면서

느낀점은

하루빨리 파는게 돈버는 것이다 ^^

나의 아이폰1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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