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칙스 포차코 산리오 콜라보 아이폰15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하이칙스 포차코 산리오 콜라보 아이폰15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일본 여행 가면 산리오 캐릭터 샵만

하루에도 몇 번씩 가는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나예요..🤍

귀여운 거 좋아하는 내게 산리오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 순간 메세지를

던지는 디자인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브랜드

하이칙스에서 산리오와 협업하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해 바로 달려갔다.

하이칙스 산리오 협업 콜렉션 캐릭터는 바로

호기심 많은 참견 꾸러기 강아지 포차코였는데

원래도 포차코 캐릭터를 넘

좋아했던지라 이번 협업이 더없이 반가웠다.

하이칙스X포차코 콜렉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폰 케이스 5종과

에어팟 케이스 2종인데

디자인과 컬러가 유니크해

기존 산리오 샵에서 보지 못했던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다.

폰 케이스는 소재에 따라,

취향에 따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게끔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되었는데 하이칙스 베스트 아이템인

글리터 케이스를 비롯해 하드케이스,

클리어케이스, 카드 젤리케이스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에어팟 케이스도 준비되어 있어

세트로 활용하기 좋았다.

아이폰15 폰케이스 배송은 빠른 편이었고

핑크색의 깔끔한 박스에 담겨 도착했다.

패키지가 예뻐 선물로 주기도 좋은

하이칙스 포차코 폰 케이스.

내가 고른 폰케스는 젤리카드 케이스와

글ㅣ터 케이스 그리고 플라워 클리어 케이스인데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 게

훨씬 더 귀여워서 보자마자 맘에 들었다.

에어팟 케이스도 말모 ㅠㅠㅠ찰떡이다.

산리오와 정식 협업해 만든 제품이기에

정품 라이센스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역시 퀄리티가 다르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엔

젤리카드 케이스를,

해외여행을 갈 땐 글리터 케이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 옵션이 다양하니

상황별, 기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평소에도 블랙 컬러 아이템을

주로 많이 가지고 다니기 땜에

더 찰떡이었던 하이칙스 포차코 라인 :)

내 아이폰15 컬러도 블랙인데 그래서인지

클리어 케이스보단 블랙이 들어가 있는

젤리카드나 글리터 케이스가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카드케이스는 요렇게 뒤에 카드 수납이

가능하게끔 되어있는데

교통카드를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아이폰에

사용하기 넘 좋은 케이스였다.

에어팟 케이스 역시 블랙으로

깔맞춤을 했는데

세트마냥 앙증맞고 귀엽다.

케이스가 눈에 띄니 어디에 놔뒀는지

기억이 안 날 때도 찾기가 편하다.ㅎㅎ

백 사이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섬세함 보소.

젤리케이스는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케이스 같았는데

부드러운 그립감이 느껴져

오래 쥐고 있어도 손이 불편하지 않아 좋았다.

테두리에 라인이 들어가 있어 그런지

휴대폰이 좀 더 작아 보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ㅎㅎ

하이칙스의 인기 라인인 글리터는

말하기 입 아플 정돈데

안에 있는 글리터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줘

유니크함이 느껴졌다.

자꾸만 휴대폰을 이리저리 돌리게 되는 매직!ㅋㅋ

글리터 케이스를 몇 번이나 사용했지만

사용할 때마다 괜히 돌려보는 거 안 비밀~

실제로 보면 요런 느낌인데

블링블링한 게 넘 예쁘다.

카드 케이스는 요거 하나만 들고나가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라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데

오늘도 카드 케이스를 가지고 서울 출장을 다녀왔다.

대중교통 탈 일 많을 때

넘 편해서 자꾸만 사용하게 되는

하이칙스 포차코 젤리 카드 케이스.

폰 케이스에 에어팟 케이스까지 세트로

가지고 다니니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묻는데

귀염뽀짝 포차코 케이스는

하이칙스 브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Pochacco

highchee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