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에어스킨 (아이폰14 프로)

아아 그는 갔습니다

손목이 나갔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로 바꾼 뒤 손목이 아작이 났다

폰 바꾸고 당연스레 기존 쓰던 브랜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핸드폰 자체 무게 때문인지 부쩍 들기가 부담스러웟다

그래서 찾아본 가벼운 케이스

슈피겐 에어스킨

우리가 흔히 젤리케이스라고 부르는 tpu케이스는

가볍긴 하지만 노래지는 황변 현상이 생겨서 싫어한다

그래서 pc재질의 딱딱한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재질 특성상 무게가 있는 편

그래서 찾은 이 케이스는

0.8mm 두께로 얇음을 주력으로 내세우지만

사실 타사에도 이정도 두께의 pc 재질의 케이스는 있다

이 케이스의 결정적 구매 요인은 바로

약 13g이 안되는 무게로 타사보다 훨씬 가볍다는 점

타사의 같은 재질의 케이스들은 주로 15g~25g 정도 하더라

남성들은 이정도 무게 차이가 손목 통증에 영향이 있나 하겠지만

임상에서 많은 환자들을 보니

아무래도 여성환자들은 손목 주변 연부조직이 약하고

출산까지 하면 정말 정말 약해지기 때문에

이정도 무게에도 편안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더러는 통증 완화가 되기도 하더라

하루에 사용시간이 많은 현대인의 필수품이기 때문일까?

짜잔

그립톡도 가벼운 것으로 바꿔주었다

쏘큗

쌩폰 느낌이 나는 얇은 케이스를 찾는다묜

황변걱정도 덜고 싶다묜

손목에 무리 가지 않는 가벼운 케이스를 찾는다묜

이 케이스를 추천

#슈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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