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먹통, 멈춤 평소 저장 공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 있는 프로애플러 타타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2019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에어팟으로 처음 애플 제품을 경험했는데요. 뚜껑을 열기만 하면 LED가 켜지며 갤럭시와도 빠르게 연결되는 편의성을 보곤 맥북을 구입하고(영상을 배웠음)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아이폰 사용 중 딱 두 번 정도 (정확한 기억도 없음) 겪었던 아이폰 먹통, 멈춤 현상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직접 겪었던 것보다 친구들의 아이폰이 멈추거나 검은 화면에 로딩 표시만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도움을 준 적도 있습니다.

정말 가끔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아이폰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이폰이 멈춘 것 같아서 시리를 부르거나 측면 버튼을 길게 누르면 또 시리는 등장하죠. 기기 자체가 멈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엄청난 부품들이 모여서 작동하는 기기잖아요. 그래서 부품 간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디스플레이의 터치 관련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던 적이 많아요.

전원을 끄고 싶은데 꺼지지 않나요?

강제 재시동을 시도해 봅시다.

아이폰이 망가진 것은 아니라서 참 다행인데 전원이라도 껐다 켜 보려고 합니다만... 터치가 되지 않아 전원 끄기 슬라이더를 옮길 수가 없어요. 이런 것을 보고 아이폰 멈춤이 발생했다고 하죠.

이럴 땐 아이폰을 강제 재시동하여 터치 없이 재부팅을 해야 됩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음량 키우기 버튼 툭 클릭, 음량 낮추기 버튼 툭 클릭,

애플 로고가 표시될 때까지 측면 버튼을 길게 눌러주세요. 애플 로고가 표시되면 손을 떼면 되는데요. 다시 한번 짧게 정리하면 툭, 툭, 꾹~이 되는 거예요. 아이폰의 멈춤은 아이폰의 고성능 칩셋으로 인해 다른 제조사에 비해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폰 먹통이 시작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아이폰이 멈출 땐 당황하지 않고 전원을 끄려고 시도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전원을 끌 수 없는 경우엔 툭, 툭, 꾹~을 실행하여 강제 재시동을 해야 합니다.

강제 재시동은 말 그대로 아이폰을 강제로 재부팅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기기 수명에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평소 저장 공간 관리가 중요

설정 - 일반 - 아이폰 저장 공간

이제 아이폰이 켜졌으면 아이폰 먹통의 원인을 찾아볼 시간입니다. 대체로 원인은 저장 공간에 있어요. 아이폰의 경우 저장 공간 옵션 판매를 위해 비정상적으로 작은 용량을 판매했던 적도 있습니다. 16GB 다음 옵션이 바로 64GB로 향하던 시절도 있었죠.

작은 용량을 인해 저장 공간이 가득 찼다는 안내를 받는 것도 거슬리는데 아이폰이 먹통 되기도 하다니!! 우선 위 영상에서처럼 설정을 실행하고 일반 설정으로 이동한 뒤 아이폰 저장 공간을 탭 해 저장 공간의 여유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iOS의 경우 최소 2GB의 여유 공간을 남겨둬야 합니다.

제가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사전 예약으로 구입하고 첫날 애플스토어에서 픽업한 뒤 설정을 완료했을 때는 70GB가 좀 안 됐던 거 같은데요. (그전 폰이 64GB였으니.) 1년 6개월간 많은 데이터가 생긴 것 같아요.

카메라가 좋으니 예쁜 게 있으면 사진, 영상을 많이 찍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아이폰 먹통이 생겼다면 강제 재시동을 통해 빠르게 벗어나고!! 평상시에 저장 공간 관리를 잘 챙겨 이런 아이폰 멈춤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폰 먹통, 멈춤 알아보고 벗어나는 강제 재시동 알아보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