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과 셀카 노 아이폰 삼성 갤럭시폰만 BTS 슈가에 이어 의리 있는 행동
손흥민이 팬과 함께 셀카를 찍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되었는데 노 아이폰 오직 삼성 갤럭시폰만이라는 의리 있는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출처:google 이미지 캡처
9월 11일 '틱톡'에 '손흥민은 삼성과 계약돼 있어 팬의 아이폰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라는 글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손흥민의 한 팬이 손흥민에게 자신의 애플 아이폰 휴대전화를 건넸으나 휴대폰의 기종을 확인한 손흥민이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한 표정으로 거절했으며 손흥민의 팬은 이해하는 듯 괜찮다며 팬이 직접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손흥민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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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팬이 손흥민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 중인 영상이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손흥민이 팬의 휴대전화를 직접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이는 팬의 휴대전화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으로 손흥민은 팬의 갤럭시폰 휴대전화를 조작하면서 "사진 되게 가깝게 찍힌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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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손흥민은 삼성과의 계약 때문에 팬의 아이폰을 들 수 없었다.", "손흥민과 셀카를 찍으려면 삼성을 들고 오라."라는 자막이 나왔는데 손흥민의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의 앰배서더의 의리 있는 행동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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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반응
- "삼성은 손흥민에게 돈을 더 줘야 한다."
- "이것이 진정한 책임이다."
- "삼성 휴대전화를 사야 할 것 같다."
손흥민은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7월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한 손흥민의 왼쪽 손목에는 삼성전자의 신모델인 스마트 워치가 착용되어 있었다.
삼성전자는 "축구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갤럭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워치는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맞다."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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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 대한 애정은 4월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을 때 슈가는 팬덤 '아미'의 휴대전화로 셀피(자신의 사진) 촬영을 해준다는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대신 조건이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BTS의 슈가는 팬들에게 "제가 달라고 하면 갤럭시만 주세요. 아이폰 말고"라며 팬들이 삼성 스마트폰을 건네자 영어로 "이 제품은 갤럭시다. 아이폰은 안 된다(No iPhone)."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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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BTS의 멤버 슈가를 7월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에 초대했으며 갤럭시 Z폴드5 1호 제품도 선물했다. 또한 슈가에게 '갤럭시 마케팅팀' 명예사원증을 전하며 감사를 전했다.(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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